영화배우 김부선, 새로운 세상을 향한 대열에 동참 아름다운 사람 ‘영화배우 김부선’도 새로운 세상을 향한 대열에 함께 했습니다. 진보신당 알리미를 자청해 열심히 진보신당을 알리고 있는 김부선 씨가 자신이 하고 싶은 연기를 많이 할 수 있기를 빕니다. 삶의 연륜과 원숙미가 있는 중년 여성배우들이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영화계가 열렸으면 좋.. 문화 예술 2008.03.18
뮤지컬 같은 패션쇼.... 패션쇼를 보노라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을 때가 많다. 철저한 준비와 함께 사전 연습, 걸음걸음 시간을 맞추어 가며 확인하려면 연출자가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다. 물론 이런 화려한 것을 이용해 사실은 대량 생산이 가능한 옷을 만들어 팔려는 게 목적이 있긴 하지만. 어지간히 준비를 해.. 문화 예술 2008.01.30
이보영, 주연 배우로 포즈를 취하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원스어폰어타임’ 시사회에서 주연배우 이보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스어폰어타임은 가문의 위기와 부활을 감독했던 정용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1940년대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경성 최고의 사기꾼인 봉구(박용우)와 경성 제일의 재즈가수 춘자(이보영).. 문화 예술 2008.01.28
30대 여배우가 20대 여배우보다 아름다운 이유. 개봉 2주 만에 전국 관객 200만명을 돌파하며 스포츠 영화로 유례없는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열기가 매우 뜨겁습니다. 7주 만에 한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데다가 ‘세 친구, 와이키키 브라더스’ 의 작가주의 감독 임순례가 한층 가벼워진 모습으로 .. 문화 예술 2008.01.27
178cm 슈퍼모델이 주는 교훈 크리스티가 나오는 캘빈 클라인 광고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이번 세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그저 줄담배나 피우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혹시 다음 세상에라도 우리가 만나게 되면, 그는 담배를 꺼내는 내 손을 움켜쥐고 이렇게 말하겠지. “당신이 바라보는 그 아름다움이란 몸과 마음이 균.. 노동과 민중 2008.01.18
김나영, 몸으로 말하는 ‘은반의 샛별’ 피겨계의 ‘샛별’ 김나영은 수줍기만 하다. 좀처럼 말이 없고, 그나마 해도 바로 앞 사람에게조차 들릴락 말락이다. “하루 내내 집에 있어도 배고프다가 말의 전부”라고 할 정도다. 하지만 스케이트를 탈 때는 다르다. 그는 11일 끝난 2008 전국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에서 145.27점으로 우승하면서 김.. 문화 예술 2008.01.17
영화배우 박중훈, 회찬이 형을 누르다 출판 기념회 노회찬 “부모 성이 ‘노’와 ‘원’, 나는 노원의 아들” 라디오 스타 박중훈과 스타 국회의원 노회찬이 만났다. 8일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의 책 ‘나를 기소하라’ 출판 기념회가 열리는 국회 의원회관에 영화배우 박중훈씨가 축사를 자청해 찾아왔다. 지난 2004년 의원이 된 후 TV 프.. 정치 경제 2008.01.08
사랑이란 두 글자.... 사랑을 누가 무슨 수로 말릴 재주는 없을 것이다. 사랑을 말리는 것 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을 것이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을 상대로 실험한 결과 마약을 복용한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만큼 사랑의 힘은 크고 대단하다. 사랑에는 국경도 없을 뿐 아니라 나이도 없다. 사랑에 남녀노소가 .. 성평등과 인권 200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