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과 인권

사랑이란 두 글자....

녹색세상 2007. 12. 28. 05:27

 

 

 

사랑을 누가 무슨 수로 말릴 재주는 없을 것이다. 사랑을 말리는 것  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을 것이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을 상대로 실험한 결과 마약을 복용한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만큼 사랑의 힘은 크고 대단하다. 사랑에는 국경도 없을 뿐 아니라 나이도 없다. 사랑에 남녀노소가 어디 있겠나?


사랑이란 두 글자는 듣기만 해도 가슴 뭉클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사랑의 마력이 크고 대한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리라. 사랑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야말로 정신 나간 사람이리라. 그렇지만 그 사랑이 지속되려면 서로의 노력이 필요함은 두 말할 필요가 없음은 물론이다.

 

△영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에서 잉그리드 버그먼은 게리 쿠퍼에게 키스하는 법을 모른다고 말한다. 키스는 90% 본능, 생각 전에 입술이 닿는다. 코를 어디에 둘지는 오래된 연인들의 관심사항이다. 영화 <시네마천국> 라스트신의 ‘키스 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