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왕 가면은 보호’하고 ‘살림챙긴 오병윤’은 체포영장 압수수색 당시 하드디스크 2개 빼돌린 혐의 전교조ㆍ전공노 조합원의 정치활동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9일 민주노동당 서버를 압수수색할 당시 당원들의 투표 내역 등이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빼돌린 혐의(증거인멸 등)로 오병윤 민노당 사무총장에 대해 법원에 체포영장을 신청.. 세상이야기 2010.02.09
경찰의 과잉충성과 영장 발부한 판사는? ‘공무원법 위반 수사하겠다’며 투표내용까지 뒤지는 무능한 경찰 무능한 경찰이 과잉충성을 하다 기어코 사고를 쳤다. 그것도 검찰의 지휘를 받아 합법의 이름을 빌렸으니 무식의 극치다. 애초 법관이 정당의 전산망서버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지 않았으면 문제가 없을 일이다. 그렇지만 .. 세상이야기 2010.02.07
‘20~30년 후 한국 낙후 걱정된다’는 이명박 세종시 정치권대립 비판…가만히 있지 못하는 대통령의 입 또 이명박 대통령의 입이 사고를 쳤다. 도무지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입 안 열고 가만히 있으면 본전이라도 하련만 말 못해 죽은 조상이라도 있는지 입방정 때문에 대형 사고를 수시로 쳐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한다. 이젠 국무총리와 총리실.. 정치 경제 2010.02.05
연세대동문회는 서정갑이 그리도 자랑스러운가? 자랑스러운 연세인에 수구골통인 정치깡패 서정갑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무리 동창회가 돈 있는 사람들의 사교장이기로서니 이건 너무하다. 다른 건 몰라도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파괴한 파렴치한 짓거리를 모르지 않을 텐데 서정갑이 그렇게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 원수라 할지라.. 세상이야기 2010.01.26
전경 방패는 제설작업 도구로! 서울에 25.7cm의 폭설이 내려 관측사상 최고의 적설량을 기록한 4일 오후 806 전투경찰대 전경들이 시위를 막는데 쓰던 방패를 이용해 서울 효자동 길 인도의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군은 가동한 모든 병력을 동원해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제설작업을 지원하라’는 합참의장의 지시에 따라 폭설로.. 세상이야기 2010.01.04
기무사 민간인 사찰은 헌법상 문민통제명령 불복종 사찰과 수사 사이 국군기무사령부(이하 기무사) 소속 군인이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의혹 사건이 잇따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책상머리에 앉아 해명할 수 있는 몇 가지 의혹만 파헤쳐 본다.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해 기무사는 ‘사실 무근’ 또는 ‘정상적인 수사 활동’이라는 입장이다. 기무사 공.. 세상이야기 2009.09.30
박원순 변호사는 진실을 말했나? 연대 힘들게 한 행보…그가 가까이 한 곳과 멀리 한 곳 며칠 전 박원순 변호사는 국정원의 고발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 내용이 전문으로 여러 매체에 발표되었으니 그 내용을 다시 정리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국정원이 주요한 인사들을 표적으로 삼아 수사를 진행하고 .. 세상이야기 2009.09.21
DDos 해커의 진실은 없고 배후만 존재한다? DDos가 일파만파 국내언론에서 메인으로 대서특필되는 이 현상은 무엇인가? 해커는 오리무중이고 배후 찾기와 신북풍이 사이버 북풍으로 연일 강타하고 있다. 과연, 디도스 공격 시나리오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하도 시끄러워서 여론의 진원지를 찾아보면 정부와 여당, 그리고 국정원이다. 해외언론.. 세상이야기 2009.07.10
국회 본회의장 출입문 경찰 지문채취 박계동 사무총장 작품 국회 관계자 ‘경찰 국회 출동은 헌정 사상 처음 있는 일’ 민주당 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을 기습 점거한 26일 오전 경찰이 국회에 들어가 본회의장으로 통하는 출입문의 지문을 채취하는 이색 광경이 연출됐다. 국회 관계자는 “경찰이 국회 본관 내에서 지문 채취 작업을 벌인 것은 헌정 사.. 정치 경제 2008.12.26
미네르바를 밀어 낸 ‘리만브라더스’ 형제들 인터넷 논객인 ‘미네르바’는 무서울 정도로 정확한 수치와 근거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문제점과 미국발 금융위기를 예측했습니다. ‘주가가 500으로 바닥을 칠 수도 있다’고 하자 급기야 이명박에게 알아서 기는 정보당국이 신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미네르바의 예측대로 미국의 금융위기를 시.. 만화 만평 200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