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촛불을 보는 이명박 정부의 생각은? 전국적으로 100만이 넘는 촛불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먹는 것을 갖고 장난질 치는데 열 받지 않는다면 이상하죠. 그런데 촛불을 바라보는 청와대는 ‘사탄ㆍ천민ㆍ좌파ㆍ반미ㆍ폭도 등이 다 몰려온다.’며 착각에 빠져 헛소리나 해대지는 않을지 모를 일입니다. 유모차에 어린 아이를 태우고 나온 젊.. 만화 만평 2008.07.07
한나라당 홍준표, 종교인 촛불도 ‘빨간 칠’ 대통령-시민 구도 보수-진보 전환 노리고 경제침체ㆍ실정, ‘잃어버린 10년’ 탓 돌리고 ▲ 5일 밤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국민승리 선언 촛불대행진’이 열리고 있다. 수십만명이 모인 민심조차 읽지 못한다면 정치를 그만둬야 한다. (사진:한겨레신문) 한나라당이 종교계의 ‘평화 촛불’도 ‘좌우.. 정치 경제 2008.07.07
촛불집회의 대운하 이명박이 청와대 뒷산에서 수십만의 촛불을 보고 ‘촛불대운하’로 착각해 ‘경부대운하’를 파라는 국민의 뜻으로 착각이나 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용량이 워낙 작은 이명박 정권이라 착각하고도 남을 일이죠. 아직도 경부대운하 계획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언제 무슨 짓을 할지도 .. 만화 만평 2008.07.06
747 이명박호 추락 경제성장만이 이명박의 복음이죠. 그러나 상황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유가, 곡물가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계속 오르는 악천후에서도 성장을 향한 조종간을 놓치 않으려고 고환율정책을 유지한 탓에 물가는 천정부지입니다. 두바이유도 140달러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70년대식 불도저 엔진과 2메.. 만화 만평 2008.07.06
6.10 이후 최대, 30만명 넘는 7.5 촛불행진 “2mb 없는 대한민국 상상할 것”…현장 모금 5천만원 서울시청 앞 광장에 쏟아진 것은 폭우뿐이 아니었다. 나이와 성별과 직업과 성격과 생긴 것들이 다른 수십만 명이 모여 연출해낸 장관이 감동이 돼 광장을 휘몰아치는 듯했다. 16세 여학생의 자유발언과 수배 중인 대책회이 관계자들의 연설 내용.. 세상이야기 2008.07.06
촛불집회, 7월5일 대백앞에서 ‘광우병쇠고기 전면 재협상’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촛불집회가 대구 중구 대백 앞에서 열렸습니다. 기말고사를 마친 10대 청소년들일 비롯해 어린아이들까지 같이 참석해 민주광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수구꼴통들의 본 고장인 대구에서의 촛불집회는 다른 지역과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 여행과 사진 2008.07.06
‘촛불교회’ 강제 철거한 경찰과 서울시 군사독재정권 시절에도 없었던 종교탄압 6일 오후 서울광장에 세워졌던 정당ㆍ사회단체들의 천막이 강제 철거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울시청 직원 30명을 동원해 서울시 청사 앞에 세워져 있던 진보신당ㆍ사회당ㆍ촛불교회의 천막을 철거했다. 경찰은 경찰버스 30여대로 서울광장을 봉쇄하.. 문화 예술 2008.07.06
경찰, 인터넷동호회 사무실까지 압수 진보신당에 대한 백색테러를 방치한 경찰이 인터넷동호회 사무실까지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영장은 검찰의 요청에 의해 판사가 발부하는 것이니 영장을 발부한 판사도 정신이 나갔음에 분명한 것 같습니다. 무슨 대단한 ‘정권타도 비밀조직’도 아닌 모든 활동이 공개되어 들어가 보면 알 수 있는 .. 세상이야기 2008.07.06
딴나라식당인 한나라당 앞에서 요즘 한나라당은 ‘딴나라식당’으로 부른다고 하더군요. 국민들이 먹는 것을 갖고 장난질을 치고 있으니 한나라당은 ‘딴나라식당’임에 분명합니다. ‘전면 재협상하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계속 무시할 경우 식당이야 문 닫고 폐업시키면 된다는 걸 알아야 하는데 아직 정신 차릴 기미가 안 보입.. 여행과 사진 200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