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노동자 파업에 해경 투입돼 해상 대치 파업 돌입한 여수ㆍ광양항 항만노동자들, 광양항 봉쇄투쟁 ▲ 예선지회 조합원들의 예인선을 밀어내기 위해 몰려오는 해경 선박들 여수-광양 항만노동자들의 파업 현장에 해양경찰이 투입돼 조합원 세 명이 바다에 뛰어드는 등 아찔한 상황이 빚어졌다. 21일에 파업에 돌입한 이 노동자들은 민주노총.. 노동과 민중 2007.11.24
뉴코아노조 천막 찢은 명동성당 노동자 외면은 예수에 대한 외면 명동성당에 장기파업 투쟁 중인 뉴코아 노동자들의 천막이 친지 몇 시간 되지 않아 명동성당측에 의해 뜯겼다. 천막 안에 여성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정없이 찢었다. 그들에게 ‘약자를 보호하라’는 예수의 말은 ‘소귀에 경 읽기’란 속담은 너무 점잖은.. 노동과 민중 2007.11.22
명동성당, 뉴코아노조 천막 강제로 뜯어... 경찰, 대학신문 기자로 둔갑해 채증하기도 “명동 성당에서 시설보호 요청을 어제 공문으로 보냈다. 문화행사, 집회, 기자회견을 명동 성당에서 할 수 없다. 주임 신부님이 직접 전화까지 해서 신신당부를 했다. 만약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허가하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우리도 어쩔 수 없다... 노동과 민중 2007.11.21
범국민행동의날, 경찰 원천봉쇄 ‘도’를 넘었다. 11일 범국민행동의 날 행사에 대한 정부, 경찰의 원천 봉쇄가 도를 넘어서 행사 이후 파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노태우 정권 이래 불허된 적이 없는 노동자대회에 불허방침을 내린 것에 더해 경찰의 원천봉쇄가 전국 곳곳에서 ‘도’를 넘었기 때문이다. 경찰, 불허방침에 ‘도’ 넘어선 원천봉쇄 .. 진보정치 2007.11.13
이동권 가로막는 경찰.... 민중대회를 경찰은 원천 봉쇄했을 뿐만 아니라 관광버스 회사에 공문을 보내 대회에 참석하면 ‘면허취소’를 하겠다는 협박을 했다. 여행과 사진 2007.11.12
경찰, 국민의 이동권 방해.... 매년 11월이면 열리는 ‘민중대회’가 불법집회라며 법률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원천봉쇄한다는 뉴스가 들리더니 상경집회 전날 ‘집결장소와 시간 변경’ 통보를 받았다. 민주노동당 이름을 걸면 안 막고 보내주던 관례를 깨고 대통령선거 시기를 노려 모든 걸 차단시켰다. 시간과 장소 변경이 .. 삶의 이야기 2007.11.12
신라호텔에서 벌어진 경찰의 폭력 이게 백주대낮에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의 그 유명한 신라호텔에서 벌어진 장면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먹여 살리는 경찰이 하는 짓이라곤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 조직폭력 사건 처리에 경찰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처한 적이 있는지 엄중히 묻는다.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을 길 없다. 경찰에게 이.. 한반도와 국제 2007.11.08
경찰의 강제연행 현장..... ▲어린 생명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의 집 문을 부수고 들어가 강제 연행한 대한민국 경찰의 만행을 보라! 민주노동당은 23일 경찰이 추석연휴 기간 중에 이랜드 노조 간부들을 잇달아 연행한데 대해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동당 비정규철폐운동본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22일 오전 11시 경찰 수십.. 노동과 민중 2007.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