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475

태안반도 주민들, “조속한 특별법 제정, 삼성 무한책임 촉구”

24일 태안주민들은 국회의 간담회 뿐 아니라 서울역에서 ‘조속한 특별법 제정, 삼성 무한책임’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우리가 끝이면 너희도 끝이다!”라는 대형현수막이 피해 주민들의 울분을 그대로 담아냈다. 생선, 굴 더미를 쌓아놓고 유출된 기름을 모아 와서 뿌리는 주민들의 손길에도 ..

노동과 민중 2008.01.26

이명박씨! 비정규직 문제 해결한다고? 혹시나 했지....

인수위원회 앞에서 1인 시위 중인 비정규 노동자들의 한숨 7일 정오 삼청동 대통령 인수위 건물 앞은 한창 시끄러웠다. 인수위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기륭분회 조합원이 정문에 배치된 경찰들에 의해 밀려 쫓겨났다. 경찰은 ‘이곳에서 1인 시위를 하면 안 된다, 자진해서 다른 곳에서 시위를 하..

노동과 민중 200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