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에서 벌어진 경찰의 폭력

 

이게 백주대낮에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의 그 유명한 신라호텔에서 벌어진 장면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먹여 살리는 경찰이 하는 짓이라곤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 조직폭력 사건 처리에 경찰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처한 적이 있는지 엄중히 묻는다.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을 길 없다. 경찰에게 이런 짓을 하도록 명령한 자들을 반드시 처벌해야 할 것이다. 그들 역시 국민이 낸 세금으로 살아가는 자들이기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 얼굴을 거의 뒤덮는 커다란 손으로 여성의 입을 강제로 틀어막은 경찰은 누구의 편인가?

 

 

△항의서한을 전달하려던 여성에게 경찰이 목을 조르며 살인적인 진압을 하고 있다.

 △ 곤두박질쳐 꼼짝 못하는 상태의 여성을 연행하는 대한민국 경찰.

우리가 낸 세금으로 먹여 살리는 경찰에 의해 목이 졸리고, 팔이 꺾여 가며 외친 것은 단지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원한다는 것 때문이다. 미국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는 권력과 공권력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그 이유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