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의 자전거 정책은 과연 있기는 하나? 자전거 1300만원, 자전거 전용 운동복 40만원, 자전거 전용 운동화 35만원, 안전모 28만원, 야외용 안경 30만원, 배낭 10만원, 장갑 3만원…. 최근 자전거 출퇴근을 결심한 윤미연 씨는 직장 동료의 소개로 알게 된 자전거동호회 회원으로부터 현재 가진 자전거와 용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깜짝 놀랐다. 명품.. 세상이야기 2009.06.17
행복을 위한 보험을 듭시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행복한 삶을 위해 보험을 꼭 들도록 합시다. 먼저 가족들을 위한 시간의 보험을 듭시다. 흔히 바쁜 사회생활을 핑계로 가족들을 위한 시간 안배를 제대로 하지 않는 남성을 자주 봅니다. 집안이 편하지 않으면 업무 집중도와 작업 능률이 떨어진다는 연구 자료를 본 적이 많이 있.. 삶의 이야기 2009.05.02
만성통증 장애인을 외면하는 천박한 나라 ‘한겨레21’에 만성통증 환자의 고통에 대해 포천중문의대에서 대체의학을 연구하는 우리나라 재활의학의 개척자인 전세일 박사의 건강 관련 기고를 본 적이 있습니다. ‘만성통증은 뇌의 전두엽을 찌그러지게 한다’는 내용의 글인데 오래도록 통증에 시달리는지라 유심히 읽고 일반인과 만성통.. 보건복지 2009.04.08
직장인 70% 간접흡연으로 스트레스, 그럼 우리는? 최근 ‘간접흡연 No, No, No’라는 공익캠페인이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직장생활에서 간접흡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1,.. 삶의 이야기 2008.10.30
한 잔의 술에도 뇌가 지워진다. 미량의 음주도 뇌세포 파괴…뇌 크기 감소 곡주ㆍ과실주도 뇌에 해롭긴 마찬가지 뇌 건강을 생각한다면 단 한 잔의 술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술과 관련해 해외에서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돼 ‘음주공화국’ 한국의 애주가들을 떨게 만들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웰즐리대학 캐럴 폴 .. 보건복지 2008.10.27
강남 학생 정신질환 ‘전국 최고’ ▲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제고사가 치러진 8일 오전 서울 미동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시험 시작 전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가림막을 양쪽에 설치하고 있다. (사진:오마이뉴스) ‘부(富)의 상징’인 서울 강남에 사는 초중고생들이 전국의 또래들 가운데 정신질환을 겪는 비율이 가.. 보건복지 2008.10.15
현대자동차, ‘밤샘근무’ 없앤다 “일년 절반을 밤새며 노동하는 고통에서 해방” 저녁에 출근해서 아침에 퇴근하는 밤샘근무제도, 이미 선진국에서는 사라진 지 오래된 제도인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기업이 유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이 같은 밤샘근무 제도를 없애기로 의견을 모아 다른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 .. 노동과 민중 2008.08.26
‘쇠고기 전수조사를’ 미국 내 목소리 커진다. “한국인 우려 근거 없지 않다” 소비자단체 등 농무부에 촉구 한국의 촛불시위로 촉발된 한국과 미국의 쇠고기 관련 추가 협상을 계기로 미국에서 쇠고기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해야 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미국 ‘소비자연맹’ 선임 과학자 마이클 한센은 20일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 한반도와 국제 2008.06.22
광우병 쇠고기 협상은 국민건강권 훼손한 굴욕협상 대운하 연구기관 이어 농수산식품부 공무원도 양심선언 ‘4대 강 정비 계획의 실체는 운하계획’ 양심선언에 이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농림수산식품부 소속 공무원의 양심선언이 나왔다. 이진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중앙행정기관본부 농림수산식품부지부 지부장은 지난 26일 오후 6시 노.. 정치 경제 2008.05.27
한인주부 이선영 씨 “정부 쇠고기 안전 주장은 거짓” “미국에 사는 한인 주부들이 반미ㆍ좌파이겠습니까. 아이 키우면서 먹을거리의 안전성에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정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주부들이 나섰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문제를 다룬 MBC TV 100분 토론에 전화를 통해 출연, 인터.. 세상이야기 200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