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는 불교계에 즉각 사과하라! 이명박 정부의 노골적인 종교편향 정책에 항의하는 불교계의 ‘시국법회’가 8월 27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를 인정할 뿐만 아니라 종교로 인한 차별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헌법 제7조에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고 분.. 문화 예술 2008.08.26
김 형, 잘 지내시는지요. 김 형, 잘 지내시는지요. 사람이 아무런 연락이 없는데 무슨 일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연락도 없는지 참 섭섭합니다. 지금의 제 처지를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 말이죠. 저 역시 연락을 안 했으니 피장파장이니 이걸로 피차 빚갈이 하도록 하죠. ^^ 에어컨 털지 않고는 못 자는 밤이 엊그제였는데 벌써 .. 카테고리 없음 2008.08.22
이명박 정부의 기독교 편향은 민주주의에 대한 모독 수경 스님이 전국 사찰에 보낸 ‘격문’ 전문 삼보에 귀의하옵고 이 땅에 정법의 기운이 쇠하지 않도록 산중을 지키시는 원로 대덕 스님들과 지금 이 순간도 수행과 전법에 여념이 없으신 스님들께 합장 정례를 올리면서 불안한 시국과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에 대처할 지혜를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문화 예술 2008.07.22
기독교, 영원한 기회주의 집단으로 남으려는가? “당신이 목사로서 사람을 죽일 수 있느냐?”, “한 미치광이가 큰 차를 몰고 대로를 질주하고 있다. 내가 목사로서 할 일은 죽은 사람들의 시신이나 거두어 장례를 치르는 것이 아니라 미치광이를 차에서 끌어내려 제 자리로 갖다 놓겠다.” 위의 이야기는 신앙을 가진 양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 삶의 이야기 2008.07.10
교회 짓밟은 이명박의 장로직은 그냥 두어도 되는가? ▲ 광우병 기독교 대책회의가 7일 오후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촛불교회 강제철거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촛불교회 강제철거는 한국교회에 대한 엄중한 도전행위”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과와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을 요구했다. (사진:오마이뉴스) 광우병 기독교 대책회의가 7일 오후 시청 앞.. 문화 예술 2008.07.07
‘촛불교회’ 강제 철거한 경찰과 서울시 군사독재정권 시절에도 없었던 종교탄압 6일 오후 서울광장에 세워졌던 정당ㆍ사회단체들의 천막이 강제 철거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울시청 직원 30명을 동원해 서울시 청사 앞에 세워져 있던 진보신당ㆍ사회당ㆍ촛불교회의 천막을 철거했다. 경찰은 경찰버스 30여대로 서울광장을 봉쇄하.. 문화 예술 2008.07.06
촛불 든 종교인들… ‘검찰ㆍ경찰 어쩌란 말이냐?’ 천주교의 ‘국민존엄과 시국미사’에 이어 기독교의 ‘시국기도회’와 불교의 ‘시국법회’ 등 종교계가 잇따라 ‘촛불 집회’에 동참하고 있어 검찰과 경찰이 대응책을 놓고 부심하고 있다. 시위의 폭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서울시청 앞 광장을 원천봉쇄하고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등.. 세상이야기 2008.07.01
김주하 종교집회 진행 논란, 정치권 유력인사도 참석 MBC 김주하 앵커가 대형 종교집회에서 사회를 맡아 논란이 일고 있다. MBC ‘뉴스24’를 진행하고 있는 김주하 앵커는 지난9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교회 창립 및 조용기 목사 사역 50주년 기념 성회’ 는 이름의 이 집회는 무려 12.. 문화 예술 2008.05.15
살인마 칼빈 500주년 기념? 오히려 장로교는 참회해야 나와 다르면 무조건 비난, 칼빈에서 시작돼 내년이면 존 칼빈의 탄생 500주년이라고 한다. 이런 가운데 내년 2009년에 칼빈 탄생 500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중세 종교개혁자 칼빈은 1509년 7월 10일 프랑스 노용시에서 태어났다. 최근 모 기독교 신문은 ‘한국장.. 문화 예술 2008.05.13
재미없는 성서이야기 기독교 외의 다른 종교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어 기독교와 관련된 부문만 몇 자 적었습니다. 혹 저와는 견해가 다른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열린 마음으로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흔히 신학이라고 하면 학자들이나 성직자들의 전유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앙을 학문적으로 정리한 것'이 .. 삶의 이야기 200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