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붉게 익어가는 것들. 붉게 익어가는 열매가 있어 너무 보기 좋아 담아 왔습니다. 너무 탐스럽고 보기 좋아서 먹기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웃인 떨기나무님의 블로그에서 퍼 온 것인데 멋지죠? 구도가 딱 맞는 게 한 눈에 내공 있는 작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행과 사진 2008.10.25
한옥, 마곡사 절 집의 아름다움 마곡사의 아름다운 곳만 골라서 찍은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한옥의 미와 절 집 특유의 아름다움이 합친 명품이라고 할까요? 가을이 깊어가는 물들어가는 나무의 흔적도 곳곳에서 보이는군요. 사진이 작아 보인다면 마우스를 살짝 갖다 대면 됩니다. 사진동호회 ‘진상’의 뚱땅님의 노고가 배인 작품.. 여행과 사진 2008.10.24
모도항의 아름다움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주변 경관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알 수 있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음을 알려주듯 나무가 물들어 가는군요. 사진이 작아 보인다고요? 사진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웃인 한바다님의 블로그에서 담아왔습니다. 여행과 사진 2008.10.24
소래포구 습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 소래포구는 염전이 많아 소금으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중국산 소금이 대량 수입되면서 국내 염전은 문을 닫았습니다. 염전이 있는 곳은 습지라 ‘생태보고’라 할 정도로 많은 생물이 삽니다. 소금을 만들어 보관하던 소금창고가 낡을 대로 낡았습니다.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곤 하던 곳이 .. 여행과 사진 2008.10.24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사진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사진입니다. 새싹이 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나뭇잎이 노랗게 물들어 갑니다. 우리에게 다가온 가을의 내음을 마음껏 느끼는 것도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동호회 ‘진상’ 카페어서 담아왔는데 즐.......감 하시죠. ^^ 여행과 사진 2008.10.24
가을 여행에서 보는 꽃..... 가을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비가 내렸군요. 반팔 소매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가을인가 의아해 했죠. 그렇지만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우리 앞에 와 있습니다. 이제 예년의 기온을 되찾아 가을 내음을 맘껏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심을 벗어나면 가을의 전령사들이 자태를 .. 여행과 사진 2008.10.24
달려오는 단풍 소식 중부 지방은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죠. 하루 수십 킬로미터씩 남쪽으로 달려오는 단풍 소식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아무리 인간이 돈을 들여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따라갈 수는 없는 일이죠. 그냥 값없이 주는 선물이라 귀한 줄 모르고 살아가는 게 우리네 인간들이죠. 사계.. 여행과 사진 2008.10.21
앞산을 죽이는 태영건설 현장! 킬링필드! 인간에 의한 나무들의 죽임 현장, 지천으로 피 냄새가 올라와 숨을 쉴 수 없다. 초입에 널브러진 나무들은 뿌리에서 뽑아 올린 물이 물관을 통해 선명하게 드러나며 쓰러져 있다. 사람으로 치면 피가 아닌가. 그러니까 온통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나무들이다. 아, 이것은 무슨 조화란 말인.. 환경과 생태 2008.10.20
높고 푸르만 가는 가을 하늘.... 높고 푸른 가을 하늘입니다. 그만큼 가을이 깊어간다는 것이죠. 가을이 깊어가면 추수도 하고 그만큼 우리네 인심도 넉넉하곤 했건만 어떻게 된 영문인지 갈수록 야박하고 살벌하기 그지 없는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모두가 삼천리금수강산을 부도 낸 한 줌 모리배들의 장난질 때문이죠. 그들의 장.. 여행과 사진 200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