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비가 내렸군요.
반팔 소매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가을인가 의아해 했죠.
그렇지만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우리 앞에 와 있습니다.
이제 예년의 기온을 되찾아 가을 내음을 맘껏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심을 벗어나면 가을의 전령사들이 자태를 뽐내며 자랑하는 게 보입니다.
가을 여행에서 보는 꽃은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꽃이 필 수 없을 것 같은 곳에도 끈질긴 생명력은 자리를 잡아 갑니다.
마우스를 살짝 갖다 대면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사진:자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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