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폭로, “예술의 전당 금전 제안 거절했더니 공연 무산” 가수 이소라가 예술의 전당으로 부터 받은 부정한 제의를 거부했다가 대관을 거절당했고 예술의전당의 해당 공무원은 추후 면직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소라 측은 5월29~6월1일 4일간 예술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4차례 공연을 하는 조건으로 대관을 논의하던 중 예술의 전당 측이 제시한 .. 문화 예술 2008.04.19
임상아, “향수병에 우울증 걸리기도 했다” 탤런트 겸 가수 출신 디자이너 임상아가 뉴욕 성공스토리를 공개 했다. 임상아는 3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 세계를 가다 뉴욕편’에서 “향수병이 제일 힘들었다”며 “뉴욕에서 처음에는 매일 힘든 줄 모르고 하루하루를 지냈다. 2,3년 살고 나서 힘들다는 걸 알았다.”고 털.. 문화 예술 2008.04.03
아이비, 너의 사생활은 보호받아야 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아이비가 참 좋다. 연인끼리 성관계 하는 거야 자신들이 알아서 할 일인데 그 장면을 녹화해 놓았다가 협박용으로 사용도 하고, 폭력까지 휘둘렀으니 정말 인간으로서 못할 짓이다. 그런 수모를 겪고도 다시 활동하는 아이비의 노래를 듣고 싶다. 연예인은 공인이 아닌 개인이니.. 문화 예술 2008.03.06
아이비ㆍ백지영, 너희는 공인이 아닌 개인이야 연예인이 왜 공인인지 난 모르겠다. 개인이 좋아서 하는 직업 중의 하나이건만 왜 공인이라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너무 거창하게 자신을 과대 포장하는 것 같아 별로 보기 좋지 않다. 가수 아이비가 옛 애인으로 부터 동영상 협박을 받은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상에서 많은 폭력을 .. 문화 예술 2008.01.24
백지영, 성대낭종 제거수술 성대에 생긴 혹으로 고통 받아오던 가수 백지영이 수술을 결정했다. 12월 말까지 6집 활동을 끝낸 백지영은 1월 중 낭종 제거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미 자신이 고정으로 출연중인 각 방송 예능프로그램마다 이 같은 계획을 설명하고, 12월 이후 모든 음반활동을 중단하겠다며 양해를 구했다. 백지영은.. 문화 예술 2008.01.24
소녀시대 ‘쾌도 홍길동’ 노래 부른다 그룹 ‘소녀시대’가 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OST에 참여했다. 극중 홍길동(강지환)과 허이녹(성유리)의 러브 테마송으로 삽입되는 ‘작은 배’와 허이녹의 테마곡 ‘만약에’등 2곡을 불렀다. ‘작은 배’는 경쾌한 디스코 리듬의 팝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 문화 예술 2008.01.23
아이비ㆍ백지영은 공인이 아닌 개인 연예인이 왜 공인인지 난 모르겠다. 개인이 좋아서 하는 직업 중의 하나이건만 왜 공인이라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너무 거창하게 자신을 과대 포장하는 것 같아 별로 보기 좋지 않다. 가수 아이비가 옛 애인으로 부터 동영상 협박을 받은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상에서 많은 폭력을 .. 성평등과 인권 2008.01.21
김광석 혼을 깨웠다! 선후배 가수들 출연료 없이 12주기 추모공연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광야에서’ ‘사랑했지만’ 등 주옥같은 노래를 남기고 34세의 안타까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고(故) 김광석 추모 콘서트가 그 어떤 공연보다 깊은 의미를 갖고 열렸다. 故 김광석의 12주기를 기념한 김광석 다시 부르기콘서트는 6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 문화 예술 2008.01.07
조영남과 권영길 지난 12월 2일 KBS스페셜 대선 기획 대폿집 토크에서 조영남이 민주노동당과 자신의 공통점을 예리하게 짚었습니다. 조용남 노래는 좋은데 방송에서 불러주질 않는 것처럼 민주노동당도 정책은 좋은데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살짝 변주하면 국민이 듣고 싶은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라 자기가 .. 문화 예술 2007.12.28
가수 백지영이 좋은 사십대 아저씨. 난 가수 백지영이 좋다. 그렇다고 백지영의 노래를 따라하거나 공연을 가서 소화할 능력도 없지만. 노래야 솔직히 신효범의 노래가 정서에도 맞고 억지라라도 따라 하기 딱이지만. ^^ 옛 애인으로부터 성관계한 장면을 녹화한 것으로 협박을 받았으니 여성으로서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다. 오현경이 .. 삶의 이야기 200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