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아이비, 너의 사생활은 보호받아야 해

녹색세상 2008. 3. 6. 22:36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아이비가 참 좋다. 연인끼리 성관계 하는 거야 자신들이 알아서 할 일인데 그 장면을 녹화해 놓았다가 협박용으로 사용도 하고, 폭력까지 휘둘렀으니 정말 인간으로서 못할 짓이다. 그런 수모를 겪고도 다시 활동하는 아이비의 노래를 듣고 싶다. 연예인은 공인이 아닌 개인이니 그들의 개인적인 생활은 보호해줘야 한다. 더구나 성생활은 보호하는 게 너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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