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돌 삼성 ‘일사불란 문화’ 생명 다 했나? 내부제보ㆍ직원이탈…치밀한 조직관리 흔들 대외 이미지 실추에 조직 정상화 부담도 커 삼성전자의 한 고위임원은 삼성 비자금 사건 이후 당장 눈에 보이는 사업상 타격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대외 이미지 실추와 함께 내부 조직문화의 붕괴라고 말한다. 조직문화는 제품, 인적자원과 함께 기업 경쟁.. 노동과 민중 2008.03.21
이랜드 울산노동자들, 매장점거 투쟁 이랜드울산분회 노동자들이 홈에버 매장에 들어가 끈질기게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우리들의 조그만 관심이 큰 힘이 됩니다. 비정규직은 결코 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들의 문제입니다. 노동과 민중 2008.03.21
삼성, 무한책임 져라! 삼성은 삼성중공업예인선이 유조선에 충돌을 해 국립해상공원인 태안반도를 오염 시킨 책임을 져야 합니다. 지역주민들은 물론이요 온 국민들에게 삼성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최소한의 양심도 보이지 않는 삼성에게 엄중하게 문책을 요구합니다. 노동과 민중 2008.03.21
삼성특검, 삼성본관 압수수색 삼성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조준웅 특별검사수사팀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의 삼성생명 본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윤정석 특검보는 이날 오전 서울 한남동 특검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생명의 주요주주에 대한 자료나 혹은 장부를 압수수색하기 위해 오전 9시 30.. 노동과 민중 2008.03.11
360만 투자자, 국민의 이해와 다르다. 언제부터인지 ‘자산운용’, ‘자산관리’, ‘재테크’, ‘투자’라는 용어가 일반인들에게도 매우 친숙하게 되었고, 어느새 펀드 계좌 1,000만개, 펀드 잔액 100조 원 시대가 열렸다. 마치 온 국민이 주식에서 펀드로 투자열풍에 뛰어드는 것처럼 보인다. ‘투자자=국민’, ‘투자자 보호=국민 보호’.. 노동과 민중 2008.03.10
이랜드노동자, 이명박 압박 연대투쟁 이랜드ㆍ뉴코아 노동자들은 기륭전가와 대우자동차 비정규직 투쟁에 연대해 ‘이명박 압박투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같은 처지의 노동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투쟁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이랜드의 실질적인 지배자인 박성수는 어디에 꼭꼭 숨었는지 아직도 얼굴 안 내밀고.. 노동과 민중 2008.03.08
이랜드노동자들, 이명박 압박 투쟁 이랜드 노동자들이 ‘이명박 압박 투쟁’에 나섰다. 판매대에서 물건을 팔고 계산만 하던 평범하기만 했던 노동자들, 그들의 바람은 지극히 소박하다. 85만원 하는 임금 조금 더 올려주고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 일뿐 ‘노동해방, 정권타도’와 같은 거창한 주장이 아니다. 이런 소박한 요구.. 노동과 민중 2008.03.07
영화, 마이뉴파트너 “완전 경찰견이에요. 범인이 아니라, 경찰 잡는 개.” 경찰대학 수석 졸업에 인정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을 수 없는 냉혈한 강영준(조한선 분). 내사과 경위로 경찰 내에선 ‘경찰견’으로 통한다. 상대가 누가 되었든 집요하게 파고드는 그에게 드디어 사건은 걸려든다. 동료 형사의 비리 사건이 마.. 노동과 민중 200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