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투자은행 제국주의는 막을 내렸다 한때 미국 중앙은행 역할을 하던 JP 모간, 유태인의 급전 대부업체에서 발전한 골드만 삭스, 목화 밭떼기 투기꾼 출신 리만 브라더스, 브로커로 시작한 메릴린치. 이들은 이미 망해 없어진 솔로먼 브라더스, 드럭셀 번햄 램버트, 스미스바니, 베어즈 스턴같이 결국 지금 망하고 있다. 투자은행을 앞세운.. 정치 경제 2008.09.17
신자유주의를 아직도 붙들고 있는 한국경제 신자유주의는 종말 고한지 이미 오래입니다. 미국발 금융 사고를 보면서도 한국 증시는 아직도 ‘신자유주의’만이 살길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낡은 것을 버려야 하건만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유동성 위기에 처한 미국 최대의 보험사인.. 만화 만평 2008.09.17
이명박의 747 삽질 경제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최고 경영자가 아니라 ‘2MB건설’의 경영자 밖에 안 되는 이명박이 이른바 ‘747경제’를 수시로 들먹이고 있습니다. ‘칠만한 사기는 다 친다’고 알려져 있는 것을 알고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명박이 삽질 경제를 무턱대고 해대고 있는데 공사현장의 발파 작업보다 더 큰 .. 만화 만평 2008.09.17
세계금융 후폭풍 불가피, 붕괴 본격적으로 시작 158년 역사를 가진 투자은행이자 증권회사인 리먼브러더스가 매각작업 불발로 끝내 파산을 신청하고, 미국 3위 투자은행인 메릴린치는 유동성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불과 이틀 협상으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경영권을 넘겼습니다. 또 세계 최대 보험사인 에이아이지(AIG)가 부실 누적으로 신용등급 .. 만화 만평 2008.09.16
나라 곳간 털어 부자 지갑 채워주는 이명박 정권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환율 폭등, 주가, 채권의 폭락 등 9월 위기설 현실화에 대한 공포감으로 국민들이 긴장하고 있는 이때에 부자들 곳간을 채워주기 위해 나라 곳간 터는 짓을 하다니요? 5조원 감세면 대학생들 학비를 모두 면제해 줄 수 있는 예산이라는데 이게 부자들 주머니 속으로 고스란히 들.. 만화 만평 2008.09.04
외환위기 주범, 강만수의 계속되는 사기 1997년 갑자기 불어 닥친 외환위기, IMF사태로 부르기도 하죠. 당시 재경부 담당 국장이었던 강만수는 ‘한국 졍제 기초는 튼튼하다’며 외환위기 경고하는 목소리를 일축해 버렸습니다. 그러고는 강만수는 잘려 어디론가 쳐 박혀 버렸다가 이명박과 같은 교회인 ‘소로 망할 교회’에 다니는 인연으로.. 만화 만평 2008.09.03
외환위기설 보다 강만수가 더 무섭다 환율 폭탄 키운 정부…다시 고개 든 ‘강만수 퇴진론’ “정부를 믿지 못하는 것이죠. 어제와 그저께 상황은 한 마디로 정부에 대한 불신을 넘어섰다고 봐야지. 누구는 ‘시장의 반란’이라고 하던데…(웃음)” 9월3일 아침 일찍 한 대형증권사 고위 임원과 나눈 이야기다. 최근 국내 금융시장이 대혼.. 정치 경제 2008.09.03
외신은 연일 ‘위기’… 정부는 ‘과장’ 반박 국제 금융시장에서는 한국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분석 자료를 내놓고 있다. 이에 정부는 ‘9월 위기설’을 일축하며 외국 언론의 보도에 반박하는 등 진화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2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영국의 유력지 ‘더 타임스’가 ‘한국 9월 위기 가능성’을 보도한 데 대해 반박하고 반.. 정치 경제 2008.09.03
외환위기 바로 눈 앞 임에도 이명박 정부는 헛발질만 연일 주가가 붕괴하고 환율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의 주범인 강만수를 경제 정책의 책임자로 임명한 것부터가 잘못이죠. 강만수는 또 고 환율 정책일변도로 나가 재벌들의 아가리만 즐겁게 해 배만 가득 채워 주었습니다. 대외 무역 의존도가 어느 나라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 만화 만평 2008.09.03
정부 ‘문제없다’ 말만 되풀이 ‘진짜 문제’ 부른다 “9월 위기설 과장” 불구 환율은 또 ‘뜀발질’ 전문가들 “정부불신 계속 땐 위기설 가속” “‘9월 위기설’은 근거가 없다.” “금융시장의 쏠림 현상에 단호히 대처하겠다.” 기획재정부가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급히 연 2일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김동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렇게 말했.. 정치 경제 200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