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기지, 4.3영령들이 용서치 않을 것 ▲대통령은 무엇이 두려워 사람들을 저렇게 막는단 말인가? ▲ 지난 18일에 이어 열린 2차 평화기도회는 제주교구 강우일 주교의 집전으로 거행됐다. ▲대통령 암살 위험이 있는 것도 아닌데 길마저 막다니..... ▲전쟁기지 반대 무기한 단식기도에 들어간 제주교구 사제들. ▲주민들은 평화의 섬이 전.. 한반도와 국제 2007.05.24
너무나 화려했던 평택의 2006년 5월 4일 2006년 계엄령이 발동한 시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5월 4일 수도군단 예하 정예 병력이 평범하게 농사를 짓던 평택 황새울에 진입을 했습니다. ‘특수전 사령부’ 병력처럼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특공 여단과 헌병단의 특별경호대가 투입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화려하게’ 대한민국 국.. 삶의 이야기 2007.05.11
한반도평화기금 10년간 100조원 마련 심상정, 경제 결합 평화문제 주목…두만강지역 발전사업 등 재원으로 심상정 민주노동당 대선후보가 8일 오전 ‘한반도 평화경제공동체로 가는 길’ 토론회에서 향후 10년 동안 한반도평화기금(Peace-Korea Fund) 100조원 마련과 한반도호혜경제협정(Korea Cooperative Economic Agreemet)을 제안했다. 진보진영에서.. 진보 정책 2007.05.09
“미국인은 한국 책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기고]미국 거주 한인 1.5세 시드니 손 변호사 ‘사과나 사죄’ 옳지 않고 한미관계 우려 어이없어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기참사로 미국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더군다나 최악의 총기참사의 범인이 한국국적의 이민자인 재미동포 조승희임이 밝혀진 뒤 미국 내 한국동포와 유학생들은 또 한 번의 충.. 정치 경제 2007.04.19
고 허세욱 열사 장례식 ……모란 전태일 곁으로 가난하게 태어나, 치열하게 살다가 뜨겁게 간 당신 “아저씨 잘 가세요” “이 땅에 가장 가난한 민중으로 와서 가장 치열한 투쟁의 삶을 살다간 노동자 허세욱으로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엄혹한 겨울을 이기고 꽃피는 4월이면 그 꽃처럼 환하게 그렇게 다시 우리 가슴속에 살아오십시오.” (이명애.. 한반도와 국제 2007.04.19
고, 허세욱님 영정 앞에..... △ 촛불집회가 열린 영등포한강성심병원 앞. 흘러내리는 눈물 속에 절규 섞인 구호가 터져 나왔다. “열사의 염원이다, 한미 FTA 끝장내자”, “한미 FTA 전면무효, 노무현 정권 퇴진하라.” 고 허세욱 당원을 추모하는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이들은 ‘산 자의 몫’을 말하며 눈물을 훔치고 고개를 떨구.. 한반도와 국제 2007.04.16
근조 고, 허세욱 열사 고, 허세욱 당원의 명복을 빕니다. 인간적인 삶에 진실했던 생전의 모습에 애통함을 가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슬픔과 분노를 뒤로 한 채 ‘죽음’을 강요하는 세상을 바꾸겠습니다.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위해 투쟁하겠습니다. 한미FTA와 이를 졸속으로 강행하는 노무현 정부는 인간에 대한 .. 한반도와 국제 2007.04.15
소가 웃는다! 한덕수, 노무현, 그리고 청와대 브리핑이 독특한 이론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미FTA가 양극화 해소의 기회랍니다. 노무현씨는 ‘FTA 반대진영이 근거 없이 양극화 주장을 하고 있으니 답답하다’고 까지 합니다. 어용학자들도 덩달아 신바람을 냅니다. 양극화 무관론에는 ‘헥셔-올린 정리’ 등 미국 .. 한반도와 국제 2007.04.14
“한미FTA 산업별 평가서 제출 약속지켜라” ▲ 국회 비상시국회의 공동대표단 권영길 의원은 6일 국회에서 공동간사 김태홍 의원과 브리핑을 갖고 외교부의 조속한 문서 제출을 촉구했다. 국회 비상시국회의는 외교통상부가 지난 5일 오전까지 약속한 <한미 FTA 각 산업별 영향 평가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 “약속한 자료를 제.. 한반도와 국제 200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