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개 수준에 미달하는 인간은 개 소리 귀하게 들어야” 문화평론가 진중권 씨가 자신의 발언을 비난했던 박홍 신부(전 서강대 총장)에게 시원한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박 신부는 평화방송 인터뷰에서 조선일보에 정운찬 총리 옹호 칼럼을 쓴 김지하 시인을 비판한 진 씨를 향해 “그냥 뭐 개가 짖는구나 이 정도로 들린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저는 그 .. 세상이야기 2009.09.30
중앙대학교는 학생들 대신 박범훈 총장을 징계하라! 기성세대는 몸으로 실천한 젊은이들을 보호해야 한다. 중앙대가 진중권의 임용을 거부하자 학습권이 있는 학생들이 항의 시위에 나섰습니다. 정치적인 이유를 배제하더라도 충분히 학생들의 입장에서 항의할 만한 일입니다. 진중권은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인기 강사이며, 미학 이론을 쉽고 .. 세상이야기 2009.09.02
진중권 ‘이명박 두뇌 속엔 삽 한 자루, 신해철 ’점령군 행세하나‘ 문화방송(MBC) ‘100분토론’은 18일 밤 400회 특집으로 ‘2008 대한민국을 말하다’ 편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에는 ‘100분 토론’ 설문조사 결과 '최고의 비정치인 논객'으로 꼽힌 신해철 씨와 ‘가장 토론을 잘할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된 김제동 씨,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등이 출연해 이명박 정.. 정치 경제 2008.12.19
진짜 북파공작원 출신이라면..... HID의 명예를 더럽히는 백색테러에 대해 제대로 된 HID라면 결연히 싸워야 합니다. HID는 과거 독재정권의희생양이 되어 ‘조국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북파공작원이라는 특수임무를 수행한 이들입니다. 조국 사랑이 무엇입니까? 국민 80%가 반대하는 미국산 광우병 의심 쇠고기를 식탁에 올리려 드는 .. 만화 만평 2008.07.04
다시 부는 진보신당 ‘지못미’ 바람 백색테러 후 기부금-입당↑…진중권 ‘고맙고 감동스런 일’ ▲ 1일 밤 진보신당 사무실 극우파들의 백색테러로 깨진 간판. 신변보호를 요청한 상태임에도 경찰은 늑장 출동을 하는 등 사고를 방치한 책임이 있다. 특수임무 수행자회의 ‘백색테러’가 일어나자 진보신당에 대한 ‘지못미’ 바람이 .. 진보정치 2008.07.04
지금은 정치적 IMF상황, 이문열은 17세기 정치인 이문열은 17세기 정치인인터넷은 제2의 구술문화 “YS는 IMF를 맞았는데, 지금은 정치적 IMF상황이다. 지지율이 7%인데, 모두 HID, 군복 입은 할아버지, 할레루야 외치는 아저씨들 아닌가.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어찌 그들과 갈 수 있겠느냐?”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의 말이다. 스타급 논객답게 그의 말은 .. 정치 경제 2008.06.22
낮술의 대가 주성영과 이문열 아직도 ‘대구의 광란의 밤’에 젖어 있는지 모르겠다. 입에 담지도 못할 말로 온갖 쌍욕을 퍼부어 가며 여성을 모독한 ‘주의 성영이’ 너무 심하게 임한 술의 대가 주성영, 아직도 그 때의 패기와 기백을 고이 간직한 그대를 존경하오이다. 그리고 이문열 씨는 아무래도 머리가 이상한 것 같으니 3차.. 만화 만평 2008.06.21
진중권, MBC 앞에서 또 폭행당해 칼라TV 진행 중 ‘진중권이다 소리에 30~40명이 에워싸’ MBC 앞에서 점거 시위를 하던 보수단체 회원들이 ‘칼라TV’를 진행 중이던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에게 물리적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진중권 교수에 따르면 이들은 진 교수를 둘러싸고 손에 잡고 있는 물건으로 머리를 때리며 폭언과 .. 문화 예술 2008.06.21
100분토론 주성영과 진중권 ‘천민 민주주의라는 말 없다’ 19일 밤12시10분 방송된 MBC ‘100분토론’에서는 촛불집회를 놓고 참석자간의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특히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와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 간의 설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진행자인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의 깔끔한 진행도 눈길을 끌었.. 세상이야기 2008.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