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개헌 대비 지시’ 있었다. 주호영 특임장관 언급… 야 ‘정부서 주도’ 의구심 주호영 특임장관은 17일 국회 정무위에 출석해 국회의 개헌 논의에 대비하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고 밝혔다. 주 장관은 이날 ‘국격 향상을 위한 정치제도의 개혁 지원’이란 업무보고 항목에 대한 민주당 박선숙 의원의 질의에 “국.. 정치 경제 2010.02.19
여야 ‘예술위 해결’ 질타…유인촌 문화계염사령관의 자업자득 “장관이 잘못된 판단과 절차에 따라 부당하게 해임시킨 김정헌 위원장에 대한 모든 권한과 위상, 권리를 원상 복귀시켜야 한다.”(전병헌 민주당 의원) “잘못된 판단이나 있지도 않은 사실 때문에 해임시킨 것은 아니다. 충분한 사유가 있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10년 첫 업무보고를 위.. 정치 경제 2010.02.18
이명박 “세종시 당론 정해지면 따라야”…박근혜 압박 당론변경 요구…친박계 “원안 변경은 있을 수 없다” 반발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세종시 논란과 관련해 한나라당 지도부에 “당이 중심이 돼서 결론을 내렸으면 한다”며 세종시 수정 당론 확정 절차에 들어갈 것을 강하게 요청했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표 쪽은 “세종시 수정을 위한 토론에 응할 .. 정치 경제 2010.02.13
나에겐 이런 꿈이 있다. (I have a dream) ‘I have a dream’은 스웨덴 출신의 노래패(보칼그룹) 아바가 불러 대박을 친 노래입니다.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은 어지간하면 아는 팝송이지요. 군대 가기 전까지 많이 들었던 노래지만 시작만 알 뿐 가사는 모릅니다. 우리 것도 모르면서 영어 노래 부른다는 게 싫어서요. 흑인 인권 운동가로 불평등.. 삶의 이야기 2010.02.13
이명박 대통령이 꺼낸 ‘강도론’을 다시 접은 이유는? 이명박 사과요구 하루 만에 화해 손짓…박근혜는 침묵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의 갈등국면을 야기한 ‘강도론’ 논란을 진화하려 직접 나섰다. 이는 양측의 감정싸움이 극한대립으로 치닫는 것을 원치 않을 뿐 아니라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더욱이 세종시 수.. 정치 경제 2010.02.12
박근혜 향해 ‘사과하라’는 이명박의 속셈은? 세종시 갈등 ‘강도론’ 충돌 뒤 전면전 청와대가 11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집안 내 강도론’ 발언과 관련해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박 전 대표의 발언이 도를 넘어섰다는 것이 이명박의 입인 이동관의 판단이다. 이는 곧 이명박의 생각이기도 하다. 대통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 정치 경제 2010.02.11
이명박의 강도론에 대한 박근혜의 반박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의원이 최근 세종시 공방 속에 더욱 깊이 패인 감정의 골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지난 9일 이 대통령의 충청발언이 문제였다. 오나가나 가만히 있지 못하는 이명박의 입이 늘 말썽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시 수정안 공식발표 후 첫 충청권 방문에서 최근 세종시 문제로 대.. 정치 경제 2010.02.10
정운찬 총리 운명은 친박 손에…‘야 126+α’ 해임건의안 여야 대치 본격화… 여 ‘상정 막을 것’ 정운찬 총리 해임건의안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본격화 되고 있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은 이르면 오는 11일 정 총리 해임안을 제출한다는 방침이지만, 한나라당 지도부가 해임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 자체를 막겠다고 밝히고 있어 실제 .. 정치 경제 2010.02.08
박근혜에게 사정없이 깨지는 정몽준 세종시 문제로 불거진 박근혜와 정몽준의 싸움은? 향후 세종시 정국은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불허다. 정몽준 대표가 작정을 하고 임시 국회 발언에서 ‘정치인은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며 박근혜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하라’는 말이다. 이에 대한 질문을 기자들이 하자.. 정치 경제 2010.02.07
‘20~30년 후 한국 낙후 걱정된다’는 이명박 세종시 정치권대립 비판…가만히 있지 못하는 대통령의 입 또 이명박 대통령의 입이 사고를 쳤다. 도무지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입 안 열고 가만히 있으면 본전이라도 하련만 말 못해 죽은 조상이라도 있는지 입방정 때문에 대형 사고를 수시로 쳐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한다. 이젠 국무총리와 총리실.. 정치 경제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