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 대표님, 문부식 씨는 당원이 아닙니다. 홍세화 대표님, 독한 감기몸살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 12월입니다. 대표단 유세 도중 건강이 안 좋아 입원까지 하셨는데 괜찮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대표님을 괴롭혔던 그 불청객이 저를 찾아와 2주 동안 애를 먹이고 있습니다. 푹 쉬고 안정을 취하면 회복이 빠르련만 그 놈의 .. 진보정치 2011.12.03
지금이 동지애를 보여 줄 때입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10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있었던 당직 선거를 치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결과가 다 나오지 않고 일부 누락되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더구나 김경한 선거관리위원장이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보고 놀란 당원들이 많으셨을 줄 압니다. 출마한 저.. 진보정치 2011.11.27
윤희용의 선거 운동을 마치며 주말 아픈 목을 억지로 참으며 당원들과 오랜 시간 통화를 했다. 목소리라도 듣고 소식을 알리는 게 당권을 가진 당원들에 대한 예의기에. 알레르기성 비염을 달고 살아 감기가 오면 목과 코가 아파 고생을 하는데 이번 겨울은 넘어가나 싶더니 고생 좀 하게 생겼다. 어제 오늘 종.. 카테고리 없음 2011.11.20
전국위원 기호 1번 윤희용의 공약해설 하나, 지역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겠습니다. 전국위원은 당내에서 국회의원과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당원이 적어도 일반명부와 여성명부를 할당하는 건 지역의 의사를 잘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회의만 참석하고 오는 전국위원이 아니라 가서 대구지역의 뜻을 잘 전달하.. 진보정치 2011.11.15
공약 실현을 위해 당헌ㆍ당규 검토를 하고 보니 민주적인 당 운영을 위한 당헌ㆍ당규를 개정은 전국위원 출마 공약이다. 오늘 조금 일찍 일과가 끝나 어설픈 실력으로 무려 4시간 가까이 작업을 했는데 머리가 아프다. 대표단 유세 때 무엇부터 질문해야 할지 모르겠다. 특히 대표에게 집중된 권한을 대표단 합의제로 바꾸어야 .. 진보정치 2011.11.10
당헌ㆍ당규 개정에 대한 김선아 후보의 제안에 대해 김선아 후보가 ‘당헌 개정을 고민하자’는 제안에 바로 ‘지금 적절하지 않다. 당규만 개정하면 된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전국위원에 출마하면서 ‘민주적인 당 운영을 위한 당규개정’을 공약으로 내걸고 검토를 시작했는데 당헌을 고치지 않고는 안 되겠더.. 진보정치 2011.11.07
시당위원장과 사무처장은 꼭 상근해야 하는가? 대구시당위원장과 사무처장은 왜 상근해야 한다고 단정하는 건가요? 조직에서 급여 문제를 책임지지 못하는데 이렇게 강요하니 뛰어들 사람이 없죠, 그러다 보니 늘 소수의 당원이 집행부 구성에 대해 머리 싸매고 나머지는 죄인이 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상근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 진보정치 2011.10.19
야권통합 안 하면 정말 박근혜를 못 이기는가? 통합 1차 타깃은 민주당…양보 끌어낼 것? “민주진보진영이 감동적인 국민 참여경선으로 범 민주진보 후보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만들지 못한다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넘어설 수 있을까 싶다. 후보단일화로 지지자간 화학적 결합을 끌어낼 수 있을까? 그건 지난 김해을 선거가 확인했다. 대개 .. 정치 경제 2011.08.23
‘노회찬ㆍ심상정은 결단하라’는 김민웅 목사에게 설교는 교회에서, 훈수는 장기나 바둑판에서 진보신당의 대의원대회 결과를 두고 곳곳에서 훈수를 두고 있다. 몇몇 훈장들과 목사들이 훈수를 많이 두는 걸 보니 직업병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옆에서 지켜보다가 일이 생기면 호들갑을 뜨는 그 모습에서 진보정당에 대한 ‘고민이 담긴 비판’은 .. 정치 경제 2011.03.29
다시 진보 통합 바람이 분다고? 주말인 22~23일 충주호리조트에서 전국위원장 연수가 있었다. 당내 의견이 어떤지 관심이 있어 참석을 했다. ‘통합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활동가들도 ‘'분당의 원인 해소와 진보정치의 혁신’을 전제조건으로 내건다. 그런데 내용이 아니라 적당히 포장한 것으로 ‘통합이 대세’라며 우기는.. 정치 경제 20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