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328

언론악법 저지 언론노조총파업 투쟁…신문 방송 20% 참여는 절대 불가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2일 한나라당이 “신문사의 방송 겸영은 세계적 추세이기 때문에 최대 20% 지분 참여는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방안이며, OECD국가 중 한국만 없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

언론주권운동 2009.03.04

언론노동조합 총파업으로 언론악법 저지ㆍ한나라당 해체!

언론 장악 음모의 마수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한나라당의 광란의 질주에 맞서 언론노동조합이 ‘총파업 투쟁’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언론노조 총파업 투쟁의 선봉에 MBC노동조합이 나섰습니다. ‘물류를 멈추어 자본에 맞선다’는 화물노동자들의 총파업과 같이 ‘방송을 멈추어 방송을 지킨다’..

언론주권운동 2009.03.04

신재민 차관 ‘언론노조 총파업은 정치파업’ 맹비난

“언론 종사자 중 가장 혜택 받는 사람들이 파업 적극 참여 이해 안 돼”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기습 상정처리에 반대해 총파업을 선언한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지상파 방송사 노조들에 대해 “민주주의를 내세워 정치파업을 하고 있다”고 불편한 심기를 노골적으로 ..

언론주권운동 2009.02.28

용산 살인진압 경찰에 대한 국민 분노를 왜곡하지 마라!

부당한 명령 거부하는 경찰 간부는 아무도 없나? 먼저 상부의 부당한 명령에 침묵하고 있는 일선 경찰 간부들에게 ‘실망했다’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980년 전남도경국장은 전두환 신군부가 시민들을 진압하라는 명령에 ‘그렇게 할 수 없다’며 맞섰습니다. 그 시절 그런 말 하다가는 어떻..

세상이야기 2009.02.12

용산 살인진압 ‘경찰의 잘못없다’는 검찰 발표는 2차 살인

검찰은 정답을 내 놓고 수학문제 푼 것과 마찬가지 서울 용산 세입자들에 대한 경찰의 살인진압 검찰의 수사 결과는 몇 차례 미룬 끝에 발표했으나 역시 ‘권력의 주구’라는 비난을 받아 마땅합니다. 수학 문제의 답을 내 놓고 문제를 푼 것과 전혀 다를 바 없어 국민들이 받아야 할 ‘국가의 보호에 ..

세상이야기 2009.02.10

앞산터널 저지는 ‘불의한 것에 대한 저항’인 선한 싸움

일제고사 대신 체험학습을 허락했다가 부당하게 해고 된 서울 광양중학교 윤여강 선생이 졸업하는 제자들에게 “자기 생각 뚜렷한 것도 좋지만 남의 말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내자. 잘못된 것에 굴복하지 말자.”며 마지막 말을 한 기사를 보면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함께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

환경과 생태 2009.02.09

‘닌텐도 못 만드냐’는 이명박의 말에 네티즌들 ‘명텐도’ 출시

아무런 생각도 없고 오직 돈만 아는 이명박이 어디선 주워들었는지 ‘왜 닌텐도 하나 못 만드냐’고 하자 젊은 네티즌들이 바로 들고 일어났습니다. ‘이명박은 개념부터 탑재하라’면서 말이죠. 아무리 ‘무식이 용감’이라고 하지만 이명박의 무식은 보편적인 상식을 사정없이 깨 버리려 속담마저..

세상이야기 2009.02.07

나는 한나라당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유명 블로거?

어제는 봄의 문턱인 입춘이었지요. 이 곳 달비골의 날씨가 너무 포근하고 따뜻해 초봄 같더군요. 이름 모를 새들이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알리려는지 전 보다 더 큰 소리로 지저귀는 것은, 앞산을 뒤덮고 있는 어둠과 겨울 세력에 대해 저 새들이 더 큰 공포감을 느끼기 때문이 아닌지 모르겠습니..

환경과 생태 200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