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기자들 2.7%나 2mb 지지한다. 촛불을 몽둥이와 물대포로 진압하고도 모자라 백골단까지 부활시키고, 공영방송 장악 의지를 만천하에 과시하는가 하면, 과거사는 묻어버리고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는 역사 왜곡까지 신나게 드라이브를 걸자, 한나라당 전통 지지 세력이 재결집해 이명박의 지지율이 30%로 반등했습니다. 올림픽 특.. 만화 만평 2008.08.22
‘KBS 대책회의’ 파문…청와대 ‘우린 듣기만 했다?’ 신임 KBS 사장 인선문제로 청와대 주요 인사들과 KBS 전현직 임원들이 만나 ‘대책회의’를 가진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경향신문’ 22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이동관 대변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유재천 KBS 이사장 등은 서울시내 모 호텔에서 만나 KBS 신임 사.. 세상이야기 2008.08.22
이명박, 그들만의 올림픽 그들만의 올림픽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전혀 참여하지 않고 응원조차 보내지 않는 21세기 판 공안올림픽인 ‘그들만의 올림픽’입니다. 종목도 희한합니다. ‘여성 속옷 벗기기, KBS와 MBC를 비롯한 방송 때려잡기, 조중동 광고반대운동 누리꾼 구속, 사촌언니 의혹 덮기, 종교편향, 민영.. 카테고리 없음 2008.08.22
한국불교는 왜 이명박 정부 규탄에 나섰는가? 어떤 사람들은 불교계가 이명박 정부에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고 있는데 대해, ‘겨우 총무원장 차량 검문검색 한 것 가지고 그러느냐’, ‘불교계가 몸값을 올리기 위해 싸우는 시늉만 해보는 것 아니냐’, ‘사회적 문제로는 왜 나서지 않느냐’ 하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불교계의 .. 문화 예술 2008.08.22
시위대가 정당방위를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몇 일 전 서울 명동성당 앞 소규모 짱돌 사건 덕분에 폭력ㆍ비폭력 프레임 안에서 촛불 내부의 논쟁이 재개되었다. 이 기회에 우리는 정당방위의 개념을 확실히 알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잠시 8.15광복절 집회 당시를 떠올려보자. 8.15평화행동단의 ‘천 명 이상 연행되기’ 목표인원 미달성으로 인한 .. 삶의 이야기 2008.08.21
겁 없이 하늘을 나는 짭새 경찰이 요즘 물 만난 고기처럼 난리를 칩니다. 공안정국 올림픽을 열어 ‘국민사냥 마일리지’ 종목을 만들더니, 촛불집회와 관련해 연행한 여성에 대한 성희롱을 넘어 ‘내의 벗기기’까지 신설해 누가 잘 하나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공권력 남용을 넘어 명백한 폭력이죠. 넘을 선을 한참 넘어.. 만화 만평 2008.08.21
2MB 지지율, 한가위 넘으면 한고비 넘길까? 30% 지지도에 힘 받은 청와대, 한국방송 사장 해임 공기업 민영화 등 강경 일변도에 전통적 지지층 회복 “지지율이 바닥을 쳤다. 이제는 상승하는 일만 남았다.”(한나라당 초선 의원) “추석(9월14일)쯤 지나면 지지율이 40%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청와대 관계자) 8월 중순부터 각종 여론조사에.. 정치 경제 2008.08.21
최창현 씨의 ‘공정상송 사수’를 위한 투쟁 심한 뇌성마비라 활동도우미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중증 장애를 극복하고 휠체어 세계 최장거리 이동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최창현 씨. 이명박과 촛불시위 폭력진압의 주범인 어청수를 검찰에 고발해 귀찮고 번거로운 검찰 조사를 수차례나 받으러 다녀 비장애인들을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행과 사진 2008.08.21
올림픽에 묻혀 버릴 정국 현안 촛불 정국에 밀려 주춤하던 이명박 정권의 ‘전리품 처리’가 YTN방송 사징 임명 강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군대도 기피한 인간이 무슨 낙하산을 그리도 좋아하는지 곳곳에 낙하산 부대 투입이다.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원한 때문인지 ‘총선낙선자 등용 불가’부터 무너뜨리.. 삶의 이야기 2008.08.20
이명박, ‘PD수첩’ 밀어 붙이기 KBS 정연주 사장을 불법으로 해임시킨데 이어 광우병 관련 방송을 통해 위험성을 비교적 상세하고 공정하게 방송한 MBC를 향해 사정없이 밀어 붙이고 있습니다. 정연주 사장을 해임하자마자 검찰은 연행을 하는 등 횡포를 부렸습니다. 그런데 구성원들에게 한 말과는 반대로 경영진은 알아서 기는 행태.. 만화 만평 200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