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를 꺾지 못한 이건희의 돈…‘공연표 끊어라’ 갑자기 가수 나훈아가 좋아졌다. 평소 그의 노래는 노땅들이 모인 자리에서 몇 곡 그냥 부를 정도는 되지만 그리 좋아하는 가수는 아니었다. 그런 나훈아가 내 마음을 확 사로잡아 버린 것은 김용철 변호사가 쓴 책에 나오는 ‘대중 예술가의 자부심’ 때문이다. 돈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없는.. 방송 연예 2010.02.02
삼성 이건희 앞에만 서면 왜 한 없이 작아지는가? 삼성재벌 이건희 대망론의 허구와 사면론의 본질 기득권 그룹의 핵심 인사와 조직을 중심으로 삼성 이건희를 사면하자는 주장이 널리 퍼지고 있다. 처음에는 한 두 명의 정치인으로 시작하더니 그 다음은 평창올림픽 위원회를 비롯한 체육계로, 그 다음은 ‘재계’로, 그 다음은 국회의원들로, 그 다.. 정치 경제 2009.12.23
삼성전자 지펠 냉장고 폭발…소비자 불안 삼성전자의 ‘지펠’ 냉장고가 가정집에서 갑자기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압력 밥솥, 노트북 등 소형 제품이 폭발한 경우는 있었지만 대형 냉장고가 폭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만큼 소비자 불안도 커지고 있다. 11일 .. 세상이야기 2009.10.11
정운찬 “삼성화재 자문 대가 받았나” 추궁에 얼버무려 수입ㆍ납세 의혹 해명 못해…‘장남 국적상실은 실수 탓’ 상세자료 안내…야 ‘유명업체서 뒤봐주는 돈 받는 총리냐?’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는 청문회 전부터 야당한테서 ‘6성 장군’이란 비아냥을 받았다. 의혹이 여섯 가지나 된다는 이유였다. 그중 위장전입에 따른 주민등록법 위반, 수입을 .. 정치 경제 2009.09.23
검찰의 삼성불매 운동 기소에 대하여 언론소비자주권캠페인(약칭 언소주)의 불매운동에 대해 검찰이 대표 김성균과 언소주 회원 1명을 불구속 기소하였다. ‘강요죄’와 ‘공갈죄’를 적용한다고 하니 참으로 실소를 금치 못할 일이다. 언소주는 조선· 중앙· 동아일보의 편파보도, 왜곡보도, 권언유착, 친일매국 행위에 .. 세상이야기 2009.07.29
용산 참사 비극 뒤엔 시공3사 있었다…철거업체 관리ㆍ감독 범대위 철거용역 계약서 공개 삼성ㆍ대림ㆍ포스코건설 용역 업무추진 상태 보고받고 ‘용산 철거민 참사’를 둘러싸고 삼성물산ㆍ대림산업ㆍ포스코건설 등 이른바 ‘시공 3사’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용산 재개발 지구에서 세입자들과 직접 충돌을 빚은 것은 재개발조합과 철거 용역이지만, .. 세상이야기 2009.02.09
삼성중공업 50억 책임제한 신청반대 서명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를 기억하시는 분들께 무한책임!! 삼성 중공업 50억책임제한 신청반대합니다 총 1309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방금 기사에서 봤는데 삼성 중공업이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재판에서 50억 책임 제한 신청을 했다고 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삼성중공업은 어디까지 무책.. 함께하는 서명 2008.12.24
삼성중공업 ‘태안배상 50억’만 책임지겠다는 망발을..... 삼성, 법원에 ‘책임제한’ 신청…‘주책임’ 도의 망각 주민들 ‘일류기업답지 않은 처사…상경투쟁’ 1년 전 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 사건을 일으켜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은 삼성중공업이 “손해배상 책임을 50억원으로 제한해 달라”는 신청을 법원에 냈다. 삼성을 상대로 진행될 피해 .. 세상이야기 2008.12.24
삼성생명, 말기암 환자의 보험금 지급중단! 삼성생명이 말기암환자의 보험금을 지급하다 중지시켜버리는 악랄한 짓을 자행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진정을 했으나 삼성의 손을 들어 주어 견디다 못한 가족들이 청와대 앞 일인시위를 했습니다. 가입할 때는 온갖 감언이설로 간도 빼 줄 것처럼 해 놓고는 당연히 받아야 할 보험가임자의 권리마.. 세상이야기 2008.12.08
삼성은 인터넷 통제를 즉각중단하라! 접속을 해 보니 “삼성 측으로부터 명예훼손을 사유로 게시중단요청이 접수되었으며, 이로 인해 고객님의 게시글이 임시게재중단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게시중단조치는 삼성 측의 요청에 의한 조치일 뿐, 고객님의 게시글 내용이 반드시 부당하다거나 불법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는 아주.. 세상이야기 200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