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59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 “현장 다 봤다. 전여옥 주장 사실 아니다.”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3일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의 폭행 논란과 관련해 “제가 그날 현장에서 처음부터 상황을 끝까지 다 봤다.”면서 “눈을 후벼 팠다, 5~6명이 집단폭행을 했다느니 하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

언론주권운동 2009.03.05

언론노조 총파업 투쟁 나선 ‘MBC 중징계ㆍ뒷조사는 언론자유 침해’

방통심의위 중징계에 MBC 제작진 재심 소송 등 총력 대응키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의 MBC 보도 프로그램 중징계 및 검찰의 <PD수첩> 제작진 뒷조사 등 이명박 정부의 전방위적 MBC 압박에 대해 5일 MBC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향후 언론의 정부정책 비판을 정부가 심의하고 수사하게..

언론주권운동 2009.03.05

언론노조 총파업 동참 발언 MBC 박혜진 앵커 ‘중징계’ 처분

“조합원인 저는 이에 동참해 당분간 뉴스에서 여러분을 뵐 수 없게 됐습니다. 방송법 내용은 물론 제대로 된 토론도 없는 절차에 찬성하기 어렵습니다.” 언론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들어가기 전 박혜진 앵커가 한 이 마침 말 방통위(위원장 박명진)에서 ‘경고’라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재허가 때 ..

언론주권운동 2009.03.05

언론악법 저지 언론노조총파업 투쟁…신문 방송 20% 참여는 절대 불가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2일 한나라당이 “신문사의 방송 겸영은 세계적 추세이기 때문에 최대 20% 지분 참여는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방안이며, OECD국가 중 한국만 없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

언론주권운동 2009.03.04

언론노동조합 총파업으로 언론악법 저지ㆍ한나라당 해체!

언론 장악 음모의 마수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한나라당의 광란의 질주에 맞서 언론노동조합이 ‘총파업 투쟁’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언론노조 총파업 투쟁의 선봉에 MBC노동조합이 나섰습니다. ‘물류를 멈추어 자본에 맞선다’는 화물노동자들의 총파업과 같이 ‘방송을 멈추어 방송을 지킨다’..

언론주권운동 200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