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세종시는 국회로 4대강 사업’은 강행? 당장 부담스런 세종시 문제는 국회로 넘긴 대통령 역시 이명박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주위의 어떤 권고와 조언에도 불구하고 흔들림없이 4대강 삽질을 강행하겠다는 대통령의 똥고집을.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세종시 수정은 국회로 넘기고 4대강 사업은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 정치 경제 2010.06.14
정운찬의 또 다른 종교편향 목사들에게 긴급구조 요청한 정운찬 나는 어려서부터 하나님 믿었으니 도와 달라고? 정운찬 국무총리가 9번째 충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이 독실한 기독교신자임을 강조했다. 총리가 공식 석상에서 개신교계 인사들에게 세종시 수정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호소한 사실이 알려져 ‘정운찬의 종교편.. 정치 경제 2010.03.21
청와대 핵심은 “중대결단 국민투표…이명박은 검토하지 않아” 이명박의 입인 이동관은 오리발의 달인 청와대는 2일 최근 세종시 문제에 대한 중대결단 발언에 대해 “국민투표를 말한 것은 아니며 여당 내에서 논의해 결론을 내려달라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지난 28일 ‘세종시 문제가 지지부진하면 중대결단을 내릴 수도 있다’는 .. 정치 경제 2010.03.02
이명박 ‘세종시 문제 때가 되면 중대결단’을 한다고? 청와대 핵심관계자 밝혀…수정안 국민투표 하겠다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28일 세종시 수정 논란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때가 되면 중대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히고, ‘결단’의 내용에 대해서는 “세종시 수정안이 되는 방향으로 할 것이.. 정치 경제 2010.03.01
이명박과 박근혜의 세종시 싸움의 본질은 4대강과 개헌 겉으로는 정책 속으로는 ‘음모ㆍ술수를 동원한 개헌 시동’ 세칭 ‘세종시 싸움’은 표면상 정책논쟁인 듯 보일 수 있다. 그렇지만 본질은 전혀 다른 고도의 정치적 술수를 동원한 권력싸움이다. 즉, 이대통령의 ‘수정안 동의요구’는 정적의 입에 사약을 들이대어 조용히 마시고 죽어달라는 주문.. 정치 경제 2010.02.25
세종시 문제로 박근혜도 사찰하는 이명박 정권 이명박이 화려하게 부활시킨 국회의원 사찰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정부기관의 사찰이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이런 반응이 적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박 전 대표 하면 야당이 아닌 여당의 차기 최고 유력주자이다. 여권 내에서는 그의 차기 집권을 확신하는 사람이 많을 만큼, 박 전 대표는 이명박 대.. 정치 경제 2010.02.24
세종시 관련 공작정치…“청와대가 친박 의원 뒷조사” “세종시 수정안 압박”…또 다른 친박 “사정기관이 뒤져” 청와대 “그런 일 없다”는 하나마나한 할 말만 홍사덕 한나라당 의원이 22일 청와대가 국회의원의 뒷조사를 하며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하라는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친박근혜계 중진인 홍 의원은 이날 <문화방송> .. 정치 경제 2010.02.23
세종시 수정안은 ‘4대강과 이명박의 개헌’이란 꼼수 아무 것도 밝히지 않은 세종시 수정안 한나라당 비공개 의원총회서 격돌 난타전 이명박은 세종시 수정안이란 에드벌룬만 띄워 놓고 뒤에 숨어서 눈치만 보고 있다. 이렇게 야비하게 여론 탐색만 하지 말고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서 구체적인 패를 내 보일 자신이 없는 것 같다. 구체적인 수정안을 내 .. 정치 경제 2010.02.22
이명박 계 막말 파문에 박근혜 계 ´발끈´ 이정현 “일부 시민들, 분노의 전화를 해왔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일부 친이 진영 의원들의 ‘막말 파문’과 관련, 22일 친박 진영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정현 의원은 이날 오후 세종시 의총에 앞서 배포한 보도 자료를 통해 “세종시 백지화의 본래 목적은 박 전 대표에 대한 흠집.. 정치 경제 2010.02.22
김무성의 세종시 절충안…‘가치 없다’고 자른 박근혜 “한마디로 가치가 없는 이야기다. 친박에는 좌장이 없다.” 박근혜 의원은 18일 한때 친박계의 좌장이었던 김무성 한나라당 의원이 내놓은 세종시 절충안을 한마디로 일축했다. 김 의원이 기자회견을 한 지 8시간여 만이다. 세종시 원안 추진엔 어떤 타협도 없음을 확실히 하면서 좌장까지 정리해 버.. 정치 경제 201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