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의 극치 “샤워 훔쳐보는 경찰, 즐기고 있다?” 누리꾼들 경악 경찰이 촛불집회에서 연행된 여성들에게 ‘브래지어 탈의’를 넘어 유치장에서 사워 하는 모습을 훔쳐봤다는 사실이 21일 시민단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경악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포털사이트와 관련 게시판에 뉴스를 퍼다 나르며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이 온갖 변태 짓을 하고 있다”.. 성평등과 인권 2008.08.21
공안올림픽 폭력경찰, 여성 연행자 내의 벗기기까지 신설...... 지금 촛불집회 참가자들에게 이명박과 충견들인 폭력 경찰이 벌이는 작태는 그때 그 독재시절 시위대에게 맘 놓고 최루탄을 쏘았듯 색소를 섞은 물대포를 마치 자신의 집에 몰래 들어 온 개를 내패듯 무자비하게 쏘고, 촛불 집회자들을 연행해 갈 때 또한 그 시절 사복 백골단들에게 무지막지하게 연.. 성평등과 인권 2008.08.20
주성영, 이정희 의원 성추행은 상투적인 주장 “성추행은 민노당 측의 상투적인 주장으로 보고 싶다”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이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의 성추행 주장에 대해 “민노당의 상투적인 주장으로 보고 싶다”라고 말해 파장이 예상된다. 주 의원은 27일 평화방송 라디오 시사프로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이와 같이.. 정치 경제 2008.06.28
이정희 의원 강제연행 동영상 이정희 의원의 강제연행 장면 동영상입니다. 헌법기관인 국회의원까지 불법적으로 강제 연행한 경찰의 폭력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 quality="high"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border="0" width="502px" height="399px"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bgc.. 세상이야기 2008.06.26
경찰, 이정희 의원 강제연행에 성추행까지 어청수 퇴진 때까지 싸우겠다. “너무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항의도 못했는데요. 어제 경찰 연행과정에서 상체를, 네….”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은 말을 채 잊지 못했다. 25일 오후부터 26일까지 도저히 상식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마구 벌어지고 있어 어떻게 이 일을 받아들여야 하나 망연.. 세상이야기 2008.06.26
20대 초반 여군 부사관의 하소연 회식이 제일 싫어요. 그는 20대 초반의 여군 부사관이다. 첫 통화에서는 경계심을 풀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몇 시간 뒤 다시 전화를 걸었다. 술을 조금 마셨다는 그가 어렵사리 입을 떼기 시작했다. 1시간여 동안 이어진 통화에서는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받으면서…”라는 말이 여러 차례 반복됐다. .. 성평등과 인권 2008.04.25
“장기복무 심사 있지? 오늘밤 같이 있자” 01년 ‘사단장 성추행사건’ 이후로도 계속되는 여군 대상 성폭력 “한겨레21에 보도된 ‘여군 군악대장 스토킹 사건’을 읽고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여성 부사관 몇몇한테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이게 뭐 대수냐’고 하더라고요. 여성으로서의 고충은 회식 자리에서 ‘술 따르라’는 말을 듣는 정.. 성평등과 인권 2008.04.25
홍정욱, 향응제공 혐의로 고발돼 1백여명에게 식사 제공 의혹…주민 제보, 동영상도 이번 18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에서 당선된 한나라당 홍정욱 당선자가 지역주민들 약 100여 명에게 1인당 8천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21일 오후 고발당했다. 고발인은 상계5동 주민과 노회찬 후보 선본의 오재영 상황실장이다. 고발인들은 지.. 진보정치 2008.04.21
정몽준 의원, 국회입성도 좋지만 성추행과 도덕불감은 털고 가시죠.... “원숭이는 나무에서 떨어져도 원숭이다. 그러나 국회의원은 떨어지면 백수가 된다.” 정치인의 신세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말이다. 적잖은 이들이 금배지 없는 생활을 두렵게 여긴다. 하여 물구나무를 서서라도 국회에 들어가겠다고 말하는 이도 보인다. 그러나 모든 정치인들이 바른 경쟁과정을 통.. 정치 경제 2008.04.19
교인들 성폭행한 목사, 자기 행동 책임져야! 상습적인 성추행은 물론 독선적 교회 운영으로 인한 횡령혐의도 재 조사 중 지난 2월부터 1,2층에서 각각 따로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는 광명시에 있는 개봉교회 분쟁의 원인이 개봉교회 담임목사인 최기순목사(35년 재직, 경기연회 감독 역임)가 여러 교인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 한 것과 교회재정 불.. 성평등과 인권 200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