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의 종교편향에 분노한 불자들에게 이명박 정권의 종교편향은 불교신자에 대한 모독 이명박 정권이 해대는 종교 편향 정책에 화가 많이 나신 불자 여러분들에게 성탄의 기쁨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아기 예수가 이 땅에 온 것은 비정규직 같이 소외된 자가 없는 ‘진정한 평화’를 우리에게 주려는 하느님의 뜻이지 화려하거나 요.. 세상이야기 2010.12.27
길을 떠난 수경 스님…난 절 받을 자격이 없다. “대접받는 중노릇을 해서는 안 된다.” 초심 학인 시절, 어른 스님으로부터 늘 듣던 소리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그런 중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칠십, 팔십 노인 분들로 부터 절을 받습니다. 저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입니다. 더 이상은 자신이 없습니다. 위의 글은 불교환경연대 대표로 .. 세상이야기 2010.06.14
4대강 생명살림 수륙대제’ 열려…불자들 이명박 정권에게 엄중경고 광란의 삽질을 향한 부처님의 엄중한 경고 17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불교시민단체와 사찰 50곳, 스님 1000여명과 불자 1만여명이 참석하는 ‘4대강 생명살림 수륙대재’가 열렸다. 이날 수륙대재(水陸大齋)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공사 중단을 촉구하면서 “인간을 위한 개발과 경제.. 환경과 생태 2010.04.19
봉은사 안상수 관련 폭로자에게 이동관이 회유와 협박 안상수 관련 “김영국 거사, 이동관 수석에 회유와 협박 받았다” ‘봉은사 직영 지정 결정을 둘러싼 여권의 외압설’을 제기한 명진 스님은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외압발언을 확인’한 기자회견을 했던 김영국 조계종 문화사업단 대외협력위원에 대해 청와대 이동관 홍보수석이 회유와 협.. 세상이야기 2010.04.11
우리를 슬프게 하는 공성진ㆍ김태영 국방장관의 ‘막말 경연’ 우상호 ‘역사적 현장 기록 주장은 가관…역사 아닌 개인 기록’ 지난 1일 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일행 10여명과 함께 고 한주호 준위의 빈소에서 근조화환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해, 공 의원이 이번에는 “추모 의식을 역사에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 세상이야기 2010.04.05
천안함 실종사병 중 고위 공직자 아들 있는가? 천안함 실종자 중 국회의원이나 장관 아들이나 조카는 있는가? “고 한주호 준위는 마음에 사랑하는 아들, 딸을 품고 눈을 감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 절절하고 애통하고 비통한 자리를 배경으로 해서 기념촬영을 하는 정치인이, 그게 바로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입니다. 그런 자리까지 정치적으로 이용.. 세상이야기 2010.04.05
강남교회 김성광 목사에게 보내는 공개 질의서 인터넷 통제에 들어간 김성광 목사와 졸개들 누리편지(이메일)를 열어보니 다음 클린센터에서 보낸 편지가 있더군요. 그것도 개인이 아닌 김성광 목사가 시무하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강남교회’에서 ‘명예훼손 게시물’이라며 삭제 요청을 했기에 어이가 없어 이렇게 공개질의를 하고자 하.. 세상이야기 2010.04.03
왜 봉은사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표적으로 삼았을까? 정권 지지 기반인 강남 한복판에서 쓴 소리 하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좌파 주지’ 발언으로 뚜렷하게 불거지기는 했지만, 이명박 정권이 불교계에 적대적 태도를 보인 사례는 적지 않다. 조계종 총무원의 핵심 관계자는 “흔히 종교 편향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세상이야기 2010.04.03
천안함 사고로 안상수와 검찰은 얼마나 이익인가? 천안함 침몰 사고로 묻히는 안상수의 종교탄압 해군 초계함인 천안함이 백령도 근접 바다에서 침몰한 후 다른 사건보도는 실종하고 말았다. 생때같은 젊은 생명들이 억울하게 죽은 것 보다 더 중요하고 큰 일이 없음은 물론이다. 그 와중에 묻혀 누구보다 득을 보는 자들이 있다. 서울 강남의 봉은사 .. 세상이야기 2010.04.02
안상수 대표는 ‘조계종 봉은사 직영 압력’의 주범 “자승 총무원장 만나 ‘그냥 두면 되겠나’고 말해” 집권여당 원내 대표가 종교탄압에 개입한 전무후무한 사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의 명진 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이 봉은사를 직영사찰로 전환하기로 한데는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명진 스님은 또 .. 세상이야기 201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