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선 오바마 당선을 좋아할 일만 아니다. 통화스왑 금리가 마이너스인데…이젠 죽을 일만 통화교환(CRS,통화스왑) 금리가 심상치 않다. CRS 금리란 달러를 빌리고 원화를 빌려줄 때 받는 원화 고정금리이다. CRS 금리가 낮아진다는 건 원화 이자를 덜 받더라도 달러를 갖겠다는 수요가 많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쉽다. 그런데 지난달 29일에 0.40%였.. 한반도와 국제 2008.11.06
미국대선 결과 오바마 당선에 놀란 이명박 정권 미국 최초로 흑인인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오바마의 당선은 그가 2년 전 출마를 선언할 때만 해도 불가능해 보였던 흑백 인종장벽을 무너뜨렸다는 점에 가장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인권운동가 출신인 존 루이스 하원의원은 ‘에이비시(ABC)방송'과의 회견에서 “.. 만화 만평 2008.11.05
미국 대선 결과와 오바마를 보면서..... 큰 추세나 흐름을 읽으면 미래가 보인다는 것은 상식이다.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에 대한 지혜와 안목이 생긴다. 그럴 경우 위험을 줄이고 기업과 개인의 생산성과 운신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약간은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낯설기도 한 흑인인 미국 대선 후보인 ‘배럭 오바’의 성공담을 그런 .. 한반도와 국제 2008.11.05
미국의 필리핀 침략, 10살 이상은 모두 죽여라! 미국이 필리핀 침략에 나서면서 당시 지휘관인 스미스 장군은 ‘10살 이상은 모두 죽여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정말 잔인하기 그지없는 짓이라 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사정이 그러 함에도 불구하고 국방장관 ‘일라이휴 루트’는 필리핀 전쟁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군대보다도 뛰어난 자제력.. 한반도와 국제 2008.11.04
미국의 이민족 침략정책 미국의 역사는 한 마디로 침략으로 시작했고 지금도 지구 곳곳을 침략하고 있습니다. 원주민인 인디언들을 무참하게 말살해 씨를 말려 ‘인디언보호구역’이란 곳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남은 인디언들도 상당 수는 마약과 알콜 중독으로 인해 심신이 망가져 있습니다. 서부 개척사는 인디언들을 죽.. 한반도와 국제 2008.11.01
제주 강정 앞바다를 람사르 습지로 등록해야 전국 환경시민단체 람사르총회서 연대 기자회견 경남 창원에서 제10회 람사르 총회가 29일 열리고 있는 가운데 가정마을회는 서귀포시 강정 앞바다 연산호 군락지가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어야 하고 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재천명했다. 강정마을회는 이날 녹색연합,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환경운동연합,.. 보건복지 2008.10.29
이명박 정권은 광란의 춤사위를 멈춰라! 부시는 오바마를 향해서 미국의 개방정책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제 미국민 어느 누구도 그의 말을 신뢰하지 않는다. 역대 최저의 인기율로 자그마치 8%다. 그를 조롱하고 놀리면서 그가 떠나는 날을 세는 인형들이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무진장 만들어 지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인기.. 정치 경제 2008.10.26
함부로 입 놀린 이상희 국방부 장관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연례안보회담을 마친 후 결과를 발표하는데 난 귀를 의심했다. ‘유사시 미군 병력 투입 증원에 합의’야 하나마나한 소리기에 굳이 토를 달고 싶지 않다. 그런데 일국의 국방부 장관이란 자가 그것도 남의 나라에 가서 ‘김정일에 대해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기로 했다. 오히려.. 삶의 이야기 2008.10.20
‘이명박 실용주의’에 남북 관계 풀 열쇠 있다. “따뜻하면 (북한이) 옷을 벗어야 하는데 옷을 벗지는 않고 옷을 벗기려는 사람(남한)이 옷을 벗었다.” 9월 1일 한 일간지가 주최한 포럼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햇볕정책에 대한 질문을 받자 답한 대목이다. 지난 10년간 남북관계에 대한 그의 인식을 정확히 엿볼 수 있는 발언이다. 정권이 바뀌고 이명.. 한반도와 국제 2008.09.03
애완견(Lapdog) 열전 2mb가 간도 쓸개도 다 빼주고 부시의 무릎에 올라앉기를 오매불망 기다리며 그의 발치에서 오줌을 흘리고 있는 비루먹은 개꼴이죠. 그런데 감사원이 KBS 정연주 사장이 부실경영을 했니 인사에 문제가 있었느니 하면서 해임을 시키라고 깨춤을 췄다네요. 다 아시죠? 이게 다 짜고 친 고스톱이라는 거. .. 만화 만평 200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