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83

미 상무장관, “미 쇠고기는 안전”…‘재협상 WTO 까진 불필요’

칼로스 구티에레스 미국 상무장관은 미국산 쇠고기는 세계에서 최고의 품질이며 안전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구티에레스 장관은 16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에 수입되는 쇠고기는 미국 전역에 걸쳐 소비되고 아이들한테도 먹이는 쇠고기와 같은 것”이라며 “세계에..

한반도와 국제 2008.05.20

광우병 위험물질 제거 증명, 목장주 등 축산업자가 하도록

‘사실상 통제 포기’…기록 보존도 1년만 미국이 동물성 사료금지 조치를 강화키로 해놓고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인 30개월 이상 소의 뇌와 척수가 제거됐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증명서를 전문가가 아닌 목장주인 등 민간 축산업자들이 작성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SRM 제거를 입증할 ..

세상이야기 2008.05.15

FTA청문회, 김종훈 “알고 대답해라…내가 점쟁이도 아니고”

김종훈, “알고 대답해라…내가 점쟁이도 아니고” 통일외교통상위원회 ‘한미FTA 청문회’에서 정부 당국자와 의원들이 감정이 실린 거친 설전을 주고받으며 고성이 오가는 등 격한 모습을 연출했다. 발단은 증인으로 출석한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고압적 태도를 보이면서 시작됐다...

삶의 이야기 2008.05.15

미국 농무부 ‘광우병 안전하다(!)’ 한국정부와 판박이 발표

한미 쇠고기 재협상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회피 미국 정부가 4일(현지시간)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에 안전하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한국과의 재협상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했다. 미 농무부의 리차드 레이몬드 식품안전차관은 이날 워싱턴특파원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 쇠고기는 ..

한반도와 국제 200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