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용이 친구 김부선 님에게 우리 영화를 지키는 아름다운 배우 김부선 아름다운 배우 김부선 님과 저는 페이스북의 친구입니다. 연배라 서로 살아온 시대가 비슷하니 더 호감이 갑니다. 페이스북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지도해 줄 사람을 찾는다’며 갑자기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고 자랑하는 걸 보면서 ‘참 맑은 .. 정치 경제 2012.04.08
김부선에 대한 소설 쓰기를 중단하라. 김부선에 대한 ‘소설쓰기’는 천박한 성차별 누구라도 개인의 사생활은 존중해야 한다. 공인이 아닌 개인의 사생활을 들먹이는 건 명백한 명예훼손이다. 흔히 연예인을 공인이라고 지칭하는 걸 나는 반대한다. 연예인은 수 많은 직접 중의 하나일 뿐이다. 직업의 특성상 언론에 노출될 수 밖에 없기.. 방송 연예 2010.11.16
배우 김민선 대신 심상정을 고소하라! 이명박 정권의 저열한 ‘정치적 상술’을 보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자인 에이미트 박창규 회장이 배우 김민선 씨와 ‘피디수첩을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처음 이 보도를 접했을 때 균형감각과 상식의 더듬이를 잃어버린 한 수입업자의 객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직업상 평판과 명예에 민감할 수밖.. 정치 경제 2009.08.17
배우 김부선에 대한 범죄행위와 마녀사냥을 중단하라! 배우 김부선의 말 한 마디가 그리도 무서운가? 배우 김부선씨가 지난 6월 19일 아침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 출연했습니다.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와의 방담 형식으로 이뤄지는 인터뷰에서 평소 소신 발언이 있었습니다. 대마초 사용자에 대한 우리 법의 형평성을 꼬집고 왜곡된 진실에 대해 김부선 .. 문화 예술 2009.06.24
김부선 “연예인 마약 사건 정부가 국면 전환 때 이용하는 것” 배우 김부선이 정부가 연예인 마약사건을 이용한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김부선은 6월 19일 방송된 MBC ‘세상의 좋은 아침’에서 ‘사회적 이유로 불이익을 당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물론이다”고 강하게 답한 뒤 정부에 대한 비판의 입을 열었다. 김부선은 “당시 여배우들은 흉흉한 소문이 많았.. 문화 예술 2009.06.23
영화배우 김부선을 한가롭게 하지 마라! 내가 김부선을 좋아하는 것은 그의 연기가 삶의 애환을 비롯한 내공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이야기를 우리 영화에 담고 싶다’는 지극히 소박한 마음으로 한국 영화 시장이 초토화 될 게 분명한 ‘한미FTA’반대 싸움에 나섰다.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이라며 .. 방송 연예 2008.11.12
김부선 조성민 친권회복주장 이해할 수 없다. 김부선ㆍ손숙ㆍ권해효ㆍ허수경 등 연예인들과 정치계 여성계 인사들이 고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1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외신기자클럽에서 열었다. 특히 김부선은 ‘그 법, 집어치우라’는 시를 낭송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부선과 조성민 안면(眼面)도 없던 .. 성평등과 인권 2008.11.11
광우병 쇠고기와 조용기의 설교? 청와대 조찬기도회의 명수 조용기 성경의 ‘욥기’에 보면 ‘어느 날 두려워하고 걱정하니 재앙이 임했다‘고 말한 구절이 있다. 욥은 많은 재산과 재물도 잃고 온몸에 종기도 났다. 그때 욥은 “나의 두려워하는 것이 나에게 임하고... 고난만 남았구나”라고 탄식했다. 이것이 바로 도적질하는 마귀.. 삶의 이야기 2008.05.19
진보신당 참여 문화연예인, 긍정적 ‘폴리테이너’상 정립 진보신당 대변인 “연예인 지원유세 ‘지못미’ 현상까지 이끌어” 지난 4.9총선에서 0.06% 포인트라는 근소한 차이로 원내진출에 실패한 진보신당이 최근 기쁨의 비명을 지르고 있다. 총선 이후 신규 가입한 당원들의 숫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 이는 ‘지못미’(‘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라.. 문화 예술 2008.04.25
제도는 어떻게 진화 하는가? 학교는 오래도록 자기 결정권을 박탈당한 교장 단독으로 움직이는 기계적인 조직이었다. 학교의 구성원인 학생ㆍ교사ㆍ학부모를 옭아매는 중요한 결정 사안은 교육부ㆍ교육청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해 일선 학교로 하달되었다. 학교운영위원회는 이런 숨 막히는 공간에 처음으로 출현한 아래로 부터.. 삶의 이야기 200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