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즈려밟고 오르시와요. BBK 수사 결과 발표 이후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다시 40%대로 회복되었습니다. 대신 검찰을 ‘신뢰할 수 없다’는 여론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임채진 신임검찰총장은 “있는 건 있다고 하고, 없는 건 없다고 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심지어 월간조선의 조갑제 싸이트에도 박영선 의.. 진보정치 2007.12.08
권영길 “검찰은 이명박 후보 대변인인가?” 권영길 “검찰은 수사하지 않은 것” △서울지방 검찰청 앞 특별유세 중, “오늘 검찰 발표는 스스로 이명박 후보의 대변인을 자처한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하는 권 후보. ⓒ 진보정치 이치열 기자 검찰이 5일 기자회견을 통해 BBK의 실소유주가 김경준이었으며 주가조작의혹 등 이명박 후보에 대.. 진보정치 2007.12.06
문제는 BBK가 아냐, 바보들아 일간지들이 뽑아 올린 뉴스의 제목을 보면 ‘BBK 수사 결과 발표의 후폭풍, 한나라당 대 비 한나라당으로 급속 재편’ 등이 주종입니다. 통합신당 정동영 후보는 유세를 중단하고 ‘항전 배수진’을 친다고 합니다. 광화문에서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아마 전국의 당원들을 불러 모았던 것 같은데 부.. 진보정치 2007.12.06
“진술번복? 조서 한두 구절만 인용 말라” 김경준씨 변론 변호사 “한글 이면계약서 위조된 것 아니다” ▲11월 19일 새벽 BBK 주가조작의 핵심인물로 알려진 김경준씨가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마치고 서울구치소로 이송되던 중 차에 타기 전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검찰이 김경준씨가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 정치 경제 2007.12.06
공범이거나 멍청하거나.... BBK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수사결과를 검찰이 발표했습니다. 이면계약서가 위조되었다는 걸 김경준이 실토했답니다. 검찰과 형량 거래가 있었다는 주장이 있지만 BBK 실소유주가 누구냐를 가리는 핵심 증거물이 조작 되었다는 데야 어쩌겠습니까? 어쨌든 “주가 조작은 김경준이 혼자 했고, 이명.. 만화 만평 2007.12.05
검찰은 죽었다…한나라당 진입 대학생 전원 연행 “이명박 사퇴하라”며 몸 싸움 벌이기도 ▲검찰의 ‘BBK 수사발표’에 반발한 대학생들이 한나라당사에 진입했다가 입을 틀어 막힌 채 연행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BBK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가 발표된 5일 4명의 남녀 대학생들이 여의도 한나라당사에 진입을 시도했다 전원 연행되는 사.. 정치 경제 2007.12.05
검찰은 역시 검새, 이명박 무혐의.... “BBK계약서는 위조” 검찰 수사결과 발표, 이명박 ‘무혐의’ 김경준 ‘구속기소’ BBK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연계된 각종 의혹에 대해 완벽한 면죄부를 부여했다. 검찰은 5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에서 진행된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투자자문.. 세상이야기 2007.12.05
“이명박이 경준에게 대신 감방 가라 했다” “이명박 최측근 인사가 500억원 요구했다” 이명박 후보는 BBK와 관련해서는 말을 안 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 캠프가 우왕좌왕하는 것을 보면 참모들도 잘 모르는 것 같다. 구속된 김경준씨는 말을 할 수 없는 처지다. 미국으로 날아갔다. 이명박 후보와 절친했던 김경준씨의 누나 에리카 김씨에게 물.. 정치 경제 2007.12.05
“이명박 이름 빼주면 구형을 3년으로 맞춰주겠대요” ‘시사IN’은 12월4일 김경준씨가 검찰 수사를 받던 과정인 11월23일 검찰청 조사실에서 장모에게 써준 메모지를 단독으로 긴급 입수했다. 여기에는 검찰이 이명박 후보에게 유리한 진술을 해주면 김씨의 형량을 낮춰주겠다는 제안을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서툰 한글로 쓰여 있다. ▲ 11월23일 김경준.. 정치 경제 2007.12.04
이명박 후보, 한나라당 돌연 해명중단 한나라당이 검찰의 이명박 후보에 대한 BBK의혹과 관련해 김경준씨를 조사하고 자금 흐름을 파악한 수사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말 바꾸기 끝에 돌연 해명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떠들어 봤자 의혹만 자꾸 불거져 나올 뿐 이익 될 게 없다는 속셈 때문이겠죠.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선 사.. 진보정치 200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