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26

보안사로 착각하는 기무사 ‘사이버사령부’ 추진 요구

몸집 불리기와 ‘사이버 사찰’ 우려 목소리 국군기무사령부가 내년 1월 사이버방호사령부를 예하부대로 창설하며 소장(사령관)과 대령 6명 등 고위 직급을 대거 요구해 군 안에서 '몸집 불리기'란 비판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민간인 사찰 논란을 빚고 있는 기무사가 사이버보안 기능까지 맡으..

세상이야기 2009.09.04

국회 본회의장 출입문 경찰 지문채취 박계동 사무총장 작품

국회 관계자 ‘경찰 국회 출동은 헌정 사상 처음 있는 일’ 민주당 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을 기습 점거한 26일 오전 경찰이 국회에 들어가 본회의장으로 통하는 출입문의 지문을 채취하는 이색 광경이 연출됐다. 국회 관계자는 “경찰이 국회 본관 내에서 지문 채취 작업을 벌인 것은 헌정 사..

정치 경제 200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