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하리 사건의 진실과 국가보안법. 여간첩 사건.... 여간첩의 대명사인 마타하리 사건은 스파이 역사상 최고의 뻥튀기 사건의 희생자입니다. ‘세계1차대전’을 즈음해 독일산 공작원을 영국이나 프랑스 방첩 당국들이 체포하면 하나같이 어디론가 끌려가 성질머리 더럽고 입에 걸레 문 노파로부터 간첩 기초훈련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 세상이야기 2008.08.29
사노련 관련, 오세철 교수와 전원 영장 기각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회주의노동자연합(사노련)’ 운영위원장 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 등 사노련 회원 7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모두 기각됐다. 오 교수 등에 대한 영장심사를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최철환 영장전담 판사는 28일 “사노련이 국가의 변란을 선전 선동.. 세상이야기 2008.08.29
군사기밀보다 더 중요한 사랑.... 한국판 ‘카타하리사건’의 본질에 대한 짧은 고찰 이른바 탈북을 위장한 여간첩사건이 터졌다. 언론의 시각은 일단 선정적이다. 여간첩 사건의 주인공을 ‘마타하리’에 비유하는가 하면, 그녀가 북한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영화 ‘쉬리’가 현실로 나타났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 세상이야기 2008.08.28
여간첩 검거…‘탈북자 위장’ 30대 군 장교와 내연관계…빼돌린 정보 기밀은 없어 탈북자로 가장한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공작원이 군 장교들과 사귀며 정보를 빼내 북한에 건넨 혐의(국가보안법의 목적수행 등)로 구속 기소됐다. 탈북자로 신분을 위장한 첫 간첩 사건인데다, 황장엽 전 조선노동당 비서의 소재를 알아내려 했다는 진술.. 세상이야기 2008.08.28
여간첩 검거, 범불교대회 날에 발표하는 저의는? 탈북자로 위장한 북한의 직파 여간첩이 군 부대 장교 등과 접촉하면서 군사 기밀을 빼내 북측에 유출하다 붙잡혔다는 발표가 범불교대회가 열리는 있었다. 수원지검ㆍ경기도경ㆍ기무사·가정보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수사본부는 27일 위장 탈북한 뒤 국내에 들어와 군 장교 3~4명과 탈북자 단체 간부 .. 세상이야기 2008.08.27
이명박의 공안정국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뒷산에서 ‘촛불을 보면서 많은 반성을 했다’고 했으나 몇 일 지나지 않아 ‘법질서 확립’을 내세우며 강경 일변도로 막 나가고 있습니다. 반성문을 쓴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렇게 ‘광란의 질주’를 해대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을 너무 우습게 알고 설치는 꼴이 가히 가관.. 만화 만평 200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