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미친소 이야기 우리 아이들에게 미친 소 이야기를 귀가 닳도록 해야 할 판입니다. 세상에 가장 나쁜 인간들이 먹는 것 가지고 장난질 치는 놈들입니다. 그러기에 ‘불량식품 만드는 놈들에게 지가 만든 걸 먹이자’고 합니다. 광우병 쇠고기 수입에 서명하고, 광우병 괜찮다고 하는 놈들 아가리에 광우병 쇠고기 꽉 .. 보건복지 2008.05.05
어린이날에 광우병 쇠고기 걱정 이명박 대통령이 어린이날을 맞은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어린이들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 소년소녀가장, 태안 기름유출 지역 어린이, 군 유공자 자녀 등이 초대했다. 그런데 어린이들에게 광우병쇠고기를 먹이려는 사람이 대통령이란 사실을 알려줘.. 성평등과 인권 2008.05.05
말 바꾼 경찰, 촛불문화제는 허용, 정치집회는 불허? 경찰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반대하는 시민들의 촛불문화제를 원칙적으로 허용하되, 정치집회로 변질될 경우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5일 “문화제의 성격이 유지된다면 신고절차가 필요 없겠지만 정치적 구호와 피켓 등이 등장할 경우 야간 불법 집회로 .. 세상이야기 2008.05.05
정치적으로 침묵하던 청소년들이 거리로 나섰다. 이명박을 지지한 적 없는 우리 청소년들 이번 쇠고기 수입반대 집회의 가장 큰 특징은 중고등학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는 것이다. 젊은 세대, 특히 20대가 점점 보수화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이 흐름을 뒤엎을만한 10대들의 반란을 기성세대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지금의 청소년들은 .. 문화 예술 2008.05.05
촛불집회 사법처리 방침 경찰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집회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경찰은 지난 2일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민들이 벌여온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를 불법집회로 간주하고 지난 이틀 동안 진행된 시위는 물론 앞으로 예정된 촛불집회를 .. 세상이야기 2008.05.05
미국 농무부 ‘광우병 안전하다(!)’ 한국정부와 판박이 발표 한미 쇠고기 재협상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회피 미국 정부가 4일(현지시간)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에 안전하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한국과의 재협상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했다. 미 농무부의 리차드 레이몬드 식품안전차관은 이날 워싱턴특파원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 쇠고기는 .. 한반도와 국제 2008.05.05
조중동과 한나라당의 말 바꾸기 작년만 해도 조선ㆍ중앙ㆍ동아일보는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수시로 들먹이곤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광우병 위험이 없다’고 말을 바꾸었습니다. 정치인들이야 자기 이익에 따라 말을 바꾼다는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사실을 보도해야할 언론이 이러면 안 되죠. ‘대통령인 .. 문화 예술 2008.05.05
광우병 쇠고기 안 먹고 대학가고 결혼하고 싶다. 역시 아이들이었다. 장난기 가득한 문구에 보는 사람마다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짧은 문장 속에 담긴 풍자와 비판은 아주 날카로웠다. 어떤 어른이 제 발로 하나 둘 모인 이들을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라 할 수 있을까. 멀리 강화에서, 안산에서, 파주에서 왔다는 아이들은 저마다 .. 여행과 사진 2008.05.05
광우병 쇠고기 수입…이명박 탄핵서명 100만명 돌파 드디어 100만명이 넘었다. 지난 4월 6일 ‘안단테’라는 누리꾼이 ‘다음아고라’ 토론방에 제안한 ‘이명박 대통령 탄핵’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 서명운동이 청원 발의 29일 만인 4일 오후 5시 50분, 100만명을 넘어섰다. 서명 인원 100만명은 그동안 ‘다음’에 발의된 수많은 청원 중에.. 세상이야기 2008.05.04
이명박, 조공을 넘어 광신으로 이명박 정부가 미국에게 조공을 넘어 광신 수준으로 조아리며 충성을 맹세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대통령이란 자가 국민의 건강은 생각조차 하지 않고 검역권까지 포기하며 광우병 발병 위험이 매우 높은 미국산쇠고기 수입에 환장을 해 많은 국민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파는 미국조차 믿을 수 없는.. 한반도와 국제 200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