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자본, 인내하는 자본을 육성하겠다” 권영길 후보 6일 오전 한국증권선물거래소 방문 △ 6일 아침, 증권거래소 방문 전에, 정문 앞에서 80일 넘게 투쟁중인 코스콤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격려하는 권영길 후보. ‘이번 대통령은 비정규직 눈물 닦아주리라.’ 피켓의 문구가 선명하다. 권영길 후보는 6일 오전 9시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를 방.. 진보정치 2007.12.06
문제는 BBK가 아냐, 바보들아 일간지들이 뽑아 올린 뉴스의 제목을 보면 ‘BBK 수사 결과 발표의 후폭풍, 한나라당 대 비 한나라당으로 급속 재편’ 등이 주종입니다. 통합신당 정동영 후보는 유세를 중단하고 ‘항전 배수진’을 친다고 합니다. 광화문에서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아마 전국의 당원들을 불러 모았던 것 같은데 부.. 진보정치 2007.12.06
위장 승려 아냐? 이명박 후보가 승려 복장을 한 괴한에게 계란 투척 세례를 당했습니다. 괴한이 뿌린 성명에는 이명박 후보가 ‘사찰이 무너지라고 망언을 했다’는 둥 불교계를 자극할만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서는 괴한이 뿌린 성명의 내용이 통합신당에서 얘기한 내용과 같다며 그 배후에 통합신당.. 진보정치 2007.12.05
이명박 보고 싶다, 합동토론회 기다렸다.... 12월 6일(목) 1차 합동토론회가 저녁 8시, KBS, MBC 중계합니다. 이번에도 이명박 후보가 머리카락 보일까 꼭꼭 숨어서 안 나오지는 않겠죠? 우리 집에도 텔레비젼 있으니 꼭 보고 싶은데.... 숨지 말고 제발 나오세요 이명박 후보. 진보정치 2007.12.05
대선의제-노동정책 비정규법안 해법 이명박 ‘냅둬’, 정동영 ‘살짝 고칠까’ 권영길-문국현 ‘확 바꾸자’-기타 … 대선 후보들의 정책 공약을 평가할 때면 언제나 ‘과연 진정성 있는 공약일까?’ 하는 의구심을 지울 길이 없다. ‘듣기 좋은 말들의 성찬’ 가운데 옥석을 가리는 일이 만만치 않다. 정책공약은 가능한 최대 다수를 만.. 진보정치 2007.12.05
뭔 말인지 알겠으니 이제 퇴장해라 문국현을 끌어들인 진지하지 못한 신자유주의자들 놀만큼 놀았고 할 만큼 했다. 당신들은 하고 싶은 이야기 다 하고 우리는 충분히 들었으며 메시지는 모두 전달되었다. 좋았다. 그러나 이제 피곤하다. 문국현 극단(劇團)은 이제 퇴장해도 상관이 없다. 혹시 아쉬움이 남았다면 정동영과 단일화 과정.. 진보정치 2007.12.04
본격적인 정치권의 합종연횡..... 대통령 선거를 코 앞에 두고 정치권의 본격적인 합종연횡, 즉 이해관계를 염두에 둔 짝짓기가 시작되었다. 이명박은 정몽준을 얻었고, 이회창은 심대평을 얻었다. 정몽준 의원과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통령후보는 3일 같은 시에 기자회견을 열어 각자의 선택을 밝혔다. 보수진영의 양 후보가 세 불리기.. 진보정치 2007.12.04
너무 헤픈 정동영 씨 정동영 후보가 1주일 동안 시장통을 돌아다니며 공짜로 안아준다는 프리허그를 실천했습니다. 정후보는 "서민의 고통을 알게 되었다. 세금 부담이 크고, 장사가 안되기 때문이다"며 뜬금없이 종부세도 깎아주겠답니다.(시장통에서 강남 부자들만 껴안았나?) 서민들 살림살이가 어려운 건 스스가 시인.. 진보정치 2007.12.04
열린우리당을 찍었던 내가 민주노동당을 찍는 이유는? “왜 권영길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 “권영길이 안된다고예? 어메, 하기사 솔직히 내도 된다고는 말 못하겠네예.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야지예. 이번에 권영길 후보가 얼마나 표를 받느냐에 따라 우리 노동자들이 얼마나 힘이 갖고 있는지를 보여준다는 사실 말이예. 안 그란교?” ▲울산중.. 진보정치 200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