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참사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철거민들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며 4층 건물 옥상에서 농성을 벌이던 시위자들이 오늘 새벽 용산 경찰서 경찰 특공대의 강경진압 과정에서 화염병을 만들기 위해 쌓아 두었던 시너가 폭발함에 따라 현재 사망자가 경찰 1명에 시위자 5명 부상자 20명이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그 이전 경찰들이 물대포를 .. 세상이야기 2009.01.21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에게 용산철거민 살인 책임을 엄중히 묻는다! 강제진압 진두지휘한 김석기 서울청장 책임 물어야 1월 20일 새벽 서울 용산 재개발지역 5층 건물 옥상에서 농성을 벌이던 철거민들을 경찰이 특공대 병력을 투입해 강경 진압하는 과정에서 철거민 5명이 불에 타 사망하고 17명이 부상당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특공대원 1명도 죽은 .. 세상이야기 2009.01.20
화염에 불탄 용산철거민들에 대한 책임을 져라! 21세기인 지금도 대한민국의 헌법에 보장한 최소한의 행복추구권을 들먹이면 불손한 인간으로 취급당하고 만다. 헌법조차 지키지 않은 정권과 관료들을 ‘위헌에 대한 책임’을 물어 처벌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뒤 바뀌어 있다. 1월 20일 새벽 서울 용산철거민들을 경찰특공대 병력을 투입해 폭.. 세상이야기 2009.01.20
어청수 사의표명, 후임 경찰청장 김석기는? 어청수가 경찰총수로 있는 동안 경찰은 완전히 과거로 회귀하고 말았다. 과거 군사독재 시절 정권의 안녕만을 위해 충성을 맹세했던 정치경찰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런 어청수의 정치경찰의 재등장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이 되고 말았다. 어청수는 비폭력을 외치.. 세상이야기 2009.01.19
검찰의 유치하기 그지없는 미네르바 구속 옹졸하고 치졸한 과잉대응 결국 검찰은 미네르바를 구속했다. 그의 구속은 개인 박대성의 구속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한국사회에서 표현의 자유가 검찰에 의해 구속된 것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너무 옹졸하고 치졸하다. 그의 많은 글이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해왔고 때로는 사실과 거리가 있.. 세상이야기 2009.01.11
“병역 거부자 대체복무 불가” 국방부, 1년여 만에 뒤집었다. 여론조사 앞세워 정책변경…‘인권정책 후퇴’ 비판 국방부가 양심적 병역 거부자의 대체복무제 도입을 추진하겠다던 방침을 1년여 만에 번복해, “대체복무는 시기상조이며 현재로선 수용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가 국내외 인권 및 사법 기구의 권고를 토대.. 세상이야기 2008.12.24
삼성중공업 ‘태안배상 50억’만 책임지겠다는 망발을..... 삼성, 법원에 ‘책임제한’ 신청…‘주책임’ 도의 망각 주민들 ‘일류기업답지 않은 처사…상경투쟁’ 1년 전 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 사건을 일으켜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은 삼성중공업이 “손해배상 책임을 50억원으로 제한해 달라”는 신청을 법원에 냈다. 삼성을 상대로 진행될 피해 .. 세상이야기 2008.12.24
촛불시위는 ‘불순세력 폭동 아니다’ 경찰, 인사 앞두고 ‘야간집회 금지는 잘못’ 내부 기고 파문 경찰 상층부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쇄신이 예고된 가운데 촛불시위, 집시법 등과 관련, 수뇌부의 공식 입장에 정면으로 맞서는 주장이 경찰 내부에서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 임승택 경찰대학 교수부장(경무관)과 권용철 중앙경찰학교 정.. 세상이야기 2008.12.23
연세대 교직원 예산 빼돌려 관행적 비자금 조성 조경비 부풀려 학교돈 7년간 1억8천만원 슬쩍 “직원 뇌물ㆍ부장 카드 값 사용…타부서도 관행” 연세대 일부 교직원들이 여러 해 동안 관행적으로 학교 예산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해 사용한 혐의로 무더기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학교의 자체 감사 결과, 한 부서에서만 지난 7년 동안 1억8천만.. 세상이야기 2008.12.12
전교조 압수수색한 검찰은 부끄럽지 않은가? 검찰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조직적으로 주경복 전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선거 비용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전교조 서울지부와 산하 5개 지회를 압수수색했다고 합니다. 전교조가 소속 교사들에게 주씨를 지원하도록 지시 또는 독려했다면 공무원의 정치활동 금지를 규정한 국가공무.. 세상이야기 200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