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인터넷 통제를 즉각중단하라! 접속을 해 보니 “삼성 측으로부터 명예훼손을 사유로 게시중단요청이 접수되었으며, 이로 인해 고객님의 게시글이 임시게재중단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게시중단조치는 삼성 측의 요청에 의한 조치일 뿐, 고객님의 게시글 내용이 반드시 부당하다거나 불법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는 아주.. 세상이야기 2008.10.17
YTN사태에 입 다물고 있는 구본홍과 이명박 이명박은 YTN의 구본홍이 낙하산이 우깁니다. 정부가 지분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는데 정부가 실질적인 인사권을 쥐고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죠. 그런데 이명박과 구본홍만 아니라고 우기니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죠. 참으로 갑갑한 인생들임에 분명합니다. 정신 좀 차리라고 몽둥이 .. 세상이야기 2008.10.11
YNN언론노동자들의 피눈물 나는 투쟁.... 공영방송을 지키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싸우는 YTN방송의 언론노동자들, 국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낙하산 사장은 안 된다’며 지금까지 출근저지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출근 한 번도 안 한 낙하산 사장인 구본홍이 인사 조치를 단행해 노종면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조합원을 해고하고 나머지.. 세상이야기 2008.10.10
YTN, 노조 6명 해고…노조 ‘파업 결의’ ‘낙하산 사장 반대’ 정면 격돌…무더기 정직ㆍ감봉 YTN 구본홍 사장이 ‘낙하산 사장 거부’ 투쟁을 주도해온 전ㆍ현직 노조집행부 6명을 해고하는 등 노조원 33명에 대해 무더기 중징계를 내려 파문이 일고 있다. 방송사의 노조 간부 대량 해고는 1992년 MBC 방송민주화운동 관련 무더기 해고 사태 이.. 세상이야기 2008.10.07
신공안정국, 물 만난 국가보안법 무덤에 묻혀 있다 가끔 한 건 씩 하던 국가보안법이 이제 ‘물 만난 고기’처럼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범불교대회가 열리는 날 남들이 다 아는 ‘사회주의자’인 오세철 박사를 중심으로 한 사노련 관련자 7명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가 법원으로부터 기각 당했습니다. 영.. 세상이야기 2008.10.02
친북좌익 척결 없이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없다. 김회선 국가정보원 2차장은 1일 “한국 내에 친북좌익세력 척결 없이 선진국을 향해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고 시대착오적인 발언을 했다. 김 차장은 이날 공안당국의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수사와 관련, 국정원에 항의방문을 간 민주노동당 권영길, 이정희 의원을 만나 “실정법이 있는 한 .. 세상이야기 2008.10.02
‘경북교육감 수뢰 혐의로 소환’ 대구 지검 대구지검 특수부는 조병인 경북도교육감이 업무와 관련,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를 잡고 소환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중으로 조 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혐의 내용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민선 4대 교육감 선거.. 세상이야기 2008.09.30
유모차를 끌고 간 엄마들을 수사하는 반 인륜적인 사회! 우리나라는 언제쯤이면 민주주의를 존중하는 국가로 진입할 수 있을까요? 언제쯤이면 민주주의를 제대로 구현할까요? 우리가 민주주의를 이룩했다고 착각했었던 듯싶습니다. 70년대 80년대 낡은 독재 권위주의 사고방식에 똘똘 틀어박힌 사람들이 그새 다 사라졌다고 단단히 착각했었나 봅니다. 하긴.. 세상이야기 2008.09.22
평화의 행진을 했던 유모차 엄마들, 우리는 떳떳합니다. 내 아이들을 열 달 뱃속에 품어 고통을 이겨내며 낳은 우리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엄마는 없음을 말씀드리며 이에 기자회견을 합니다. 저희 까페 이름인 유모차부대는 저희 스스로 처음부터 지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기들을 유모차에 태운 엄마들이 하나씩 모여들고 자발적으로 촛불에 참가하게 되.. 세상이야기 2008.09.22
이명박의 국방부, 전두환 미화로 역사 쿠데타! 아래는 이명박 앞잡이 국방부가 지난 2008년 6월 교육과학기술부에 전달한 교과서 수정요구안의 주요 내용이다. 참혹하기 그지없었던 제주4.3항쟁을 좌익의 반란으로 규정하고, 광주 학살을 통해 대한민국의 군대를 동원해 온 몸에 피를 묻혀가며 권력을 도둑질한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을 미화하는 내.. 세상이야기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