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6월 11일 총파업 선언 임성규 위원장, “욕먹어가며 정부와 대화 노력 했다” 공공기관 노동자들과 운수노동자들이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 중단’과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며 정부에 6월 17일‘대정부 교섭’을 제안했다. 화물연대도 6월 11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공공운수연맹은 5월 30.. 노동과 민중 2009.06.01
화물연대 총 파업 시위 진압한 전경들을 보면서 대전에서 지난 5월 16일 열린 화물연대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경찰이 강제 진압하고 대규모 연행 사태가 벌어지자 노동계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각 정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무차별 폭력연행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대전에서 벌어진 대규모 연행사태는 민.. 세상이야기 2009.05.22
화물연대 총파업 시위…경찰의 초강경 폭력진압 단 하루 457명 연행이라는 경찰의 초강수를 낳은 지난 16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민중대회. 화물연대의 총파업 선언에 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 하겠다’고 나서 검거와 체포 등 파국을 낳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등은 전면적 ‘대정부 투쟁’을 선포해 노동계.. 노동과 민중 2009.05.20
노동자성ㆍ표준요율제 ‘숙제로’…불씨 잠복 운송료 보조만 부분수용, 기름값 급등하면 또 파업 가능성 “나 여기(화물연대) 그만두고 싶어요.” 화물연대 파업이 사실상 타결에 이른 19일 오후, 전화로 연결된 전국운수산업노조 화물연대 소속 한 간부는 장탄식을 금치 못했다. 운송료 19% 인상 외엔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화물연대 쪽이 .. 노동과 민중 2008.06.20
화물연대 파업, 정부가 배후 세력이다. 고속도로에 화물차량이 없다. 고속도로에 화물차량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13일부터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화물연대가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간 뒤 컨테이너 등 화물 운송이 거의 중단되었다. 평소 남해고속도로에는 컨테이너를 실은 화물트럭이 즐비했는데, 서부산톨게이트를 빠.. 노동과 민중 2008.06.16
화물연대 파업에 정치권 한 목소리로 엄호 자유선진당도 ‘기업이 화물연대의 어려움을 이해하라’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첫 번 째 대규모 노동쟁의인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정치권의 반응이 사뭇 우호적이다. 특히 여당인 한나라당 조차 강경대응을 천명하는 정부와 분명한 온도차를 보였다. 민주노동당 외에는 그 어떤 이유의 파업에 대해.. 노동과 민중 2008.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