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후 이명박의 공격은 두려움의 반영 공격은 두려움의 반영 ‘공격은 두려움의 반영’이요 ‘자기 과시는 열등감의 표현’이란 말이 있다. 집권 초기부터 지금까지 이명박 정권이 해대는 걸 보면 이 말이 딱 맞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나 여유가 없으면 남의 말을 전혀 들으려 하지 않고 강경일변도로 나가는지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다. 청.. 한반도와 국제 2010.05.24
천안함 관련 지휘관들을 군법회의에 회부하라! 북한 공격에 당한 책임을 왜 묻지 않는가? 천안함 침몰 민군 합동조사단은 20일 오전 10시 천안함 침몰 원인과 관련해 “북한에서 제조한 고성능폭약 250kg 어뢰로 확인되었다”며 “해저로부터 인양한 선체의 변형형태와 사고해역에서 수거한 증거물을 조사 및 분석한 결과, 천안함은 가스터빈실 좌현 .. 한반도와 국제 2010.05.20
천안함이 북한에게 공격당한 게 자랑인가? 북한의 공격에 침몰당한 게 창피한 줄 모르는가?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공격’이라는 민군합동조사단의 발표가 나왔다. 북한의 소행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는 확보하지 못했지만 북한이 공격했다고 하니 이를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당시 백령도 인근에서는 북한을 타격하는 한미연합 .. 한반도와 국제 2010.05.18
천안함 사고 관련자 문책은 왜 없는가? 천안함 침몰사고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라!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전방에서 철책이 뚫리면 관할부대 소대장부터 사단장에 이르기까지 영창 내지는 보직 해임ㆍ전역이라는 것을. 사고 경위에 따라 군법 회의에 회부된다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지요. 그런데 1200톤급 초계함이 .. 한반도와 국제 2010.05.11
이외수 마저 항복한 천안함 소설쓰기 애매한 표현으로 말을 바꾸는 수상한 정부 천안함을 침몰시킨 배후를 사실상 북한으로 규정했던 정부와 군이 ‘북한 공격’이라는 입장에 미묘한 변화가 있다. 한 마디로 말장난 하는 것이다. 공식적으로 ‘북한’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지난 4일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전군주요지휘관회.. 한반도와 국제 2010.05.10
천안함 사고 책임자 국방부 장관은 사퇴하라! 국토방위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국방부 장관은 사퇴하라! 천안함 침몰로 인해 숨진 46명의 용사들의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국민들의 애도 속에 장례식을 모두 마쳤지만 그분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침몰 원인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군 스스로도 아직.. 한반도와 국제 2010.05.09
천안함 ‘북한어뢰’ 공격이 그리운 수구 언론 8일자 조선일보 보도…한국일보, 남는 의문 몇 가지 제기 천안함 침몰사건 원인을 조사 중인 민군 합동조사단은 7일 천안함의 선체 등에서 검출한 화약 성분과 수거된 알루미늄 파편들이 어뢰와 관련된 것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하지만 한국일보는 북한의 어뢰 소행으로 입.. 한반도와 국제 2010.05.08
천안함 침몰이 한국 최고의 치욕이란 걸 아는가? 국군 치욕에서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치욕으로 도무지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난무하고 있는 천안함 침몰과 관련한 사태의 전개 과정은 대한민국 정부와 군 지휘부 그리고 보수 언론 등이 작당하여 제작한 ‘대한국군 치욕의 날’이란 제목의 거대한 블랙코미디를 보는 것 같다. 지난 4일 전.. 한반도와 국제 2010.05.07
전군주요지휘관 회의를 생중계한 이명박 정부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전군주요 지휘관회의를 주재했다. 대통령이 직접 지휘관회의를 주재한 것은 정부 수립 이후 처음이라고 하는데 노무현 정부 때 2번 했으니 사실이 아니다. 그만큼 군대에 하고 싶은 말고 많을 것이고, 이를 기회삼아 ‘안보장사’에 이용하려는 속셈.. 한반도와 국제 2010.05.05
‘천안함 침몰은 두 번의 사고가 이어져 발생’ 민군합동조사단 신상철 서프라이즈 대표 주장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에서 민간조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신상철 서프라이즈 대표가 “이 사건은 두 번의 사고가 이어져 발생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신 대표는 4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약간 뜬금없이 들릴지.. 한반도와 국제 201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