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과 한나라당, 잃어버린 10년을 찾아서..... 걸핏하면 한나라당과 이명박이 들먹이던 ‘잃어버린 10년’을 찾아 왔습니다. 주가는 연일 폭락을 하고 환율은 폭등을 해 엄청난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강만수가 ‘고환율 정책’만 쓰지 않았어도 이 지경까지는 오지 않았을 텐데 안 그래도 배가 불러 고도비만증에 걸려 몸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 만화 만평 2008.10.25
나경원, ‘무조건 위법이라고 몰아붙일 수 없다?’ 서갑원 질의에 신재민 차관 ‘법어긴 것 아니다’주장 국가정보원이 국정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개입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갑원 의원(민주당)은 24일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확인국감에서 지난 8월 26일 신재민 문광부 제2차관이 이른바 ‘종교차별 시정대책’에 국정원 관계자가 참.. 정치 경제 2008.10.25
‘떠나가는 달러’ 한국이 위태롭다 국제 금융위기 장기화 우려…정부, 달러 확보 시급 “재정…통화정책 적절활용 실물경제 추락 막아야” 한국 경제가 악순환의 늪 속으로 점점 깊숙이 빠져들고 있다. 세계 금융위기에서 시작한 외국인들의 달러 빼가기가 은행의 달러 및 원화 자금난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실물경제를 흔들고 있다. .. 정치 경제 2008.10.24
비정규직은 사람도 아닌가? 10월 21일 새벽 1000일 넘게 ‘죽는 것 말고는 안 해본 싸움이 없다’는 기륭전자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의 농성장을 구사대와 용역깡패에다 경찰특공대까지 합세해 강제 연행을 했습니다. ‘비정규직은 사람도 아니냐’고 아무리 고함 지르고 몸부림 쳐 보았지만 사지가 들려 경찰 닭장에 실려 갈 수 .. 만화 만평 2008.10.24
코스피 주가 또 폭락, 1000선 붕괴 초 읽기 코스피 또 대폭락 사상 최저치…‘1000선 붕괴 기정사실화’ 금융시장이 무너지고 있다. 지난 19일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대책은 오래가지 못했다. 약발은 단 하루였다. 21일부터 23일까지 주식시장 전광판엔 ‘마이너스 숫자’가 선명했다. 24일엔 심리적 마지노선인 주가지수 1000선을 위협하며, 또 다시.. 정치 경제 2008.10.23
누가 이명박 죽이기에 나섰는가? 이명박 정권 곰비임비 비판하면 공안당국 표적? 이명박 정권의 경제 정책을 곰비임비 비판해서일까? 어느 ‘지인’으로부터 은근한 경고를 들었다. 몸조심하란다. 자칫 공안 당국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실제로 정보과 형사가 일찌감치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 정치 경제 2008.10.23
주체사상과 명박사상 유신독재시절 국정교과서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검정교과서죠. 국가가 교과서의 내용을 좌지우지하는 건 독재시절 때나 가능했던 건데, 2mb 정권이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려 정부가 국사 교과서를 직접 수정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근현대사에서 친일과 개발독재에 대한 비판적 평가가 .. 만화 만평 2008.10.22
이명박 정부의 너무나 어이없는 경제대책 19일 발표된 금융대책의 효과를 지금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입니다. 예를 들어, 22일 지준마감이 코 앞 인데 통상 이 경우 콜 금리는 거의 1% 가까이 급락 합니다. 이걸 두고 자금 경색이 풀린다고 설래발이 치는 것은 어이없는 일이죠, 자금 경색이 극심했던 9월에도 그랬고 그 이전인 8월 7월에도 그랬기 .. 정치 경제 2008.10.21
이 대통령 “IMF위기 때보다 심각” 정부지원 받는 은행 고임금 잘못 …부당 직불금 환수해야”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지만 이명박이 정말 오랜만이 바른말을 했다. 지금까지 처음 들어 보는 말이라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현재의 경제위기 상황과 관련해 “총괄적으로 지금 상황이 아이엠에프(IMF) 위기 때.. 정치 경제 200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