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터널 반대 대구시청 앞 시위 대구의 어머니산인 앞산터널 반대 일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민이라면 안 가본 사람이 없는 친근하기 그지없는 산을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파괴하려는 대구시의 엉터리 행정에 대한 항의 시위가 계속됩니다. 뭐가 그리도 급한지 문화재 조사마저 제대로 하지 않을 정도로 엉망임에도 감.. 환경과 생태 2008.12.03
앞산꼭지들의 앞산문화재 탐방 앞산꼭지들이 상동교가 있는 고산골로 시작해 파동 용두골로 ‘앞산문화재탐방’을 했습니다. 곳곳에 유적이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무분별한 개발을 반드시 막아야겠다는 결의를 다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산위에서 바라본 파동의 늦가을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이 아름다운 곳을 파괴한다는.. 환경과 생태 2008.12.02
대구 앞산고산골의 선사시대 유적 고산골로 해서 올라가는 앞산 등산길 곳곳에 우리 선조들의 소중한 유적이 있습니다. 특히 선사시대 유적은 우리 역사교과서를 새로 써야 할 정도로 소중한 값어치가 있어 보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곳곳에 있는 채석의 흔적은 조금만 관심을 갖고 보면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남문화재연구원.. 환경과 생태 2008.12.02
앞산에서 내려오다 만난 아담한 절집 장암사 앞산에서 파동 용두골로 내려오면 만나는 장암사란 아담한 절집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골짜기 깊숙한 곳에 위치한 아담한 이 절은 비구니 스님이 주지로 있어서인지 정갈하고 아담한 게 주위 경관과 조화를 잘 이룹니다. 이곳에도 약수가 펑펑 쏟아지고, 고즈넉한 늦가을의 산사는 아름답기만 합니다. .. 환경과 생태 2008.12.02
11월 마지막 날 앞산 문화유적 탐방 ‘앞산문화유적탐방’이라는 거사를 위해 앞산 고산골 ‘장가네순두부’(이 식당은 직접 콩을 갈아서 두부를 만들어 식당을 하는 곳임) 앞에 5명의 앞산꼭지들이 모였습니다. 이 좋은 앞산에 좋은 사람들과의 산행이니 표정이 밝기만 합니다. 간단한 기념촬영을 마치고 9시 30분경에 본격적인 산행을 .. 환경과 생태 2008.12.02
앞산꼭지들의 앞산 문화유적 탐방 ‘앞산 문화유적 탐방’은 말도 참 생소하지요. 그냥 바람 쏘이려 멀리 히말라야를 가면서도 놀러간다고 하려니 머쓱해 ‘히말라야 트레킹’이란 말을 붙이는 건 들어봤어도, 대구시내의 ‘앞산 문화유적 탐방’이라니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이렇게 된 사연인즉슨 대구 앞산 골까지 중인 .. 세상이야기 2008.12.02
용두골에서 열린 앞산꼭지들의 일촌계 모임 앞산을 꼭 지키려는 사람(약칭:앞산꼭지)들이 대구의 어머니산인 앞산을 지키려는 결의를 다지고 대책을 의논하기 위해 불법 공사를 자행하고 있는 용구골에서 열렸습니다. 선사시대의 유적이 발견되어 문화재청으로부터 ‘공사중지명령’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시와 시공사인 태영건설은 .. 환경과 생태 2008.11.29
대구시와 태영건설은 불법 공사를 즉각 중단하라! 앞산터널 공사 제3구간인 용두골 현장에서 선사시대 유적이 발견되어 문화재청은 ‘공사중지명령’을 대구시와 수성구청에 내렸습니다. 상급 기관의 업무 명령이나 지시에 대해 하급 기관이 따라야 한다는 것은 상식임에도 불구하고 대구시는 불법공사를 하라고 태영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상급기.. 환경과 생태 2008.11.27
앞산꼭지는 누구인가? ‘대구의 어머니산’이라고 부르는 앞산에 4.6킬로미터의 터널을 관통과 40미터가 넘는 고가도로를 포함해 10.5킬로미터의 도로가 도심을 통과해 대구 인근 외곽을 도는 ‘4차 순환도로’ 건설계획을 수립한 것은 1987년이다. 이를 둘러싼 논란이 대구지역에서 본격화된 것은 2003년 7월 ‘민간투자사업 .. 보건복지 2008.11.24
앞산터널 공사에 대한 10문 10답 앞산터널에 대한 궁금한 것을 담은 ‘앞산터널 10문 10답’을 앞산꼭지들이 만들었습니다. 그냥 읽어보면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아주 쉽게 만들었습니다. 자연을 생각하고 환경을 고민하는 분이 보는 걸 ‘대환영’ 합니다. ^^ 보건복지 200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