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폭등, 금리, 부동산 버블 등 최근 경제위기에 대하여 10월 8일 미국과 EU 등 G7을 포함한 주요 10개국 중앙은행들이 긴급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들이 걷잡을 수 없이 진행되는 신용공황을 막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정책적으로 효과가 있든 없든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 시장을 안심시키기 위해 몸.. 정치 경제 2008.10.13
라디오를 이명박의 주둥아리로 만들려나? 라디오를 애용하고 수많은 거짓말을 남겼던 인물은 아돌프 히틀러다. 그는 라디오가 대중 선동의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의 말을 받아들여 '라디오 정치'를 적극 활용했다. 1933년 권력을 장악한 히틀러는 독일제국방송국을 접수했다. 각종 프로그램에 엄격한 검열을 가했.. 한반도와 국제 2008.10.13
여권 ‘골칫덩이 3인방’ 버티기 언제까지… 공정택 - 검찰 “의혹 수준일 뿐”…수사 미적지근 구본홍 - 거짓말까지 들통나 여권내 사퇴론 고조 이봉화 - “스스로 책임져라” 당 시선마저 싸늘 구본홍 와이티엔(YTN) 사장, 공정택 서울시교육감, 이봉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2008년 국정감사를 뜨겁게 달구는 3인의 주역들입니다. 민주당 등 야당.. 정치 경제 2008.10.11
YTN사태에 입 다물고 있는 구본홍과 이명박 이명박은 YTN의 구본홍이 낙하산이 우깁니다. 정부가 지분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는데 정부가 실질적인 인사권을 쥐고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죠. 그런데 이명박과 구본홍만 아니라고 우기니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죠. 참으로 갑갑한 인생들임에 분명합니다. 정신 좀 차리라고 몽둥이 .. 세상이야기 2008.10.11
환율폭등과 외환위기의 악몽 환율 1천 350원 찍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인근의 샌버나디노 일대를 지칭하는 ‘인랜드 엠파이어’에서는 ‘한 집 건너 하나씩’ 차압 매물이 쏟아져나온다는 비디오도 봤습니다. 거기까지 갈 것도 없습니다. 우리 아랫집도 숏세일 들어가는 걸 봤습니다. 한국의 고급 아.. 정치 경제 2008.10.10
불난데 기름 붓는 이명박식 위기대처 청와대에서 열린 재향군인회와의 오찬에서 실로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 지금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한 데 모아야 될 대통령이 좌파운운하면서 국민들을 이념갈등으로 내모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도대체 지금과 같은 위기상황에서 이념갈등이 가당키나 한 것인가? 아무.. 정치 경제 2008.10.10
웃음 짓는 강부자와 고소영들... 청와대와 내각의 강부자들은 살 맛 났다고 웃고 난리를 칩니다. 1997년 외환위기 때도 그들은 손해는 커녕 배만 잔뜩 불렀으니까요. 제 2의 외환위기라고 모두를 걱정을 하고 있지만 그들은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손해 볼 일이 없기 때문이죠. 국민들의 삶과는 동 떨어져 사는 이런 무리들 내각을 차.. 만화 만평 2008.10.09
금융위기를 보고도 헤매는 이명박과 강만수 미국 뉴욕 월가발 금융위기가 이미 유럽으로 여파가 미치고 있어 전 세계는 초 비상사태입니다. 구체적인 생산물은 없이 그냥 ‘돈 놓고 돈 먹기’ 하는 합법으로 포장한 도박의 말로가 드러난 것이죠. ‘역사의 종말’에서 ‘미국식 자유민주주의가 역사의 최후 단계’라고 주장하며 미국식 체제의 .. 만화 만평 2008.10.07
월가의 몰락’ 허물어지는 ‘엉클샘의 꿈’ 고가주택·요트 등 ‘부의 상징’ 매물 쏟아져 후쿠야마 “미국식 자본주의 시대 끝났다” 월가발 금융위기가 미국 뉴요커들의 화려한 전성시대에 종말을 가져오고, 서민들의 삶을 초라하게 만들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5일 “월가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며, 고가 주택과 요트, 화려한 파티 등으.. 정치 경제 2008.10.07
“환율은 둘째문제…당장 외화 확보가 급선무” 정부관계자 “죽느냐 사느냐 하는 판” 외환전문가 “최악 시나리오로 가나” “지금은 손익을 따질 때가 아닙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판에 있는 것 하나라도 처분해서 유동성을 마련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6일 오전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전광우 금융위원장의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했던 정.. 정치 경제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