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락 경찰청장 ‘만취경찰 승려 폭행 사건’ 공식 사과 조계총 총무원장 만나 ‘불미스러운 일, 정말 죄송하다’ 전해 술 취한 경찰관이 심야에 김포 용화사 주지 지관 승려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 강희락 경찰청장이 공식 사과했다. 강희락 청장은 9일 오전 11시30분 무렵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만나 “불미스러운 일.. 세상이야기 2010.02.10
‘일본왕 가면은 보호’하고 ‘살림챙긴 오병윤’은 체포영장 압수수색 당시 하드디스크 2개 빼돌린 혐의 전교조ㆍ전공노 조합원의 정치활동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9일 민주노동당 서버를 압수수색할 당시 당원들의 투표 내역 등이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빼돌린 혐의(증거인멸 등)로 오병윤 민노당 사무총장에 대해 법원에 체포영장을 신청.. 세상이야기 2010.02.09
정운찬 총리 운명은 친박 손에…‘야 126+α’ 해임건의안 여야 대치 본격화… 여 ‘상정 막을 것’ 정운찬 총리 해임건의안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본격화 되고 있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은 이르면 오는 11일 정 총리 해임안을 제출한다는 방침이지만, 한나라당 지도부가 해임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 자체를 막겠다고 밝히고 있어 실제 .. 정치 경제 2010.02.08
경찰의 과잉충성과 영장 발부한 판사는? ‘공무원법 위반 수사하겠다’며 투표내용까지 뒤지는 무능한 경찰 무능한 경찰이 과잉충성을 하다 기어코 사고를 쳤다. 그것도 검찰의 지휘를 받아 합법의 이름을 빌렸으니 무식의 극치다. 애초 법관이 정당의 전산망서버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지 않았으면 문제가 없을 일이다. 그렇지만 .. 세상이야기 2010.02.07
박근혜에게 사정없이 깨지는 정몽준 세종시 문제로 불거진 박근혜와 정몽준의 싸움은? 향후 세종시 정국은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불허다. 정몽준 대표가 작정을 하고 임시 국회 발언에서 ‘정치인은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며 박근혜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하라’는 말이다. 이에 대한 질문을 기자들이 하자.. 정치 경제 2010.02.07
법원보다 한술 더 뜨는 검찰은 막말의 달인 위압적 자세ㆍ언어폭력…인권위 상담신청 수두룩 ‘여기가 어딘 줄 알고’ ‘죽으려 환장했어?’ 정도는 약과 39세 판사가 재판 도중 69세 원고에게 ‘버릇없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 법관보다 한 술 더 뜨는 검찰의 위압적인 조사 태도와 막말 사례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7일 국가인권위.. 세상이야기 2010.02.07
이명박 판 연좌제…‘여대생 결혼하면 남편이 대신 등록금 빚 갚아라’ 이경숙 ‘남편이 의무는 없지만 공동책임 져줄 수 도 있다.’ 또 이명박 사람들의 말이 말썽이다. ‘세치 혀를 조심 하라’던 속담조차 모르는 자들이다. 정부가 등록금을 대출받은 여대생이 결혼해 전업주부가 될 경우 남편이 대신 대출금을 상환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 논란을 예.. 세상이야기 2010.02.06
쏟아진 낙동강 오니는 이명박 정권의 무덤 이명박은 ‘낙동강 오니로 빠져나올 수 없는 수렁에 빠져’ 4대강 사업저지 국민소송을 진행 중인 이상돈 중앙대 법대교수가 4일 낙동강 사업장 곳곳에서 대규모 오니(오염된 진흙)가 출토된 것과 관련, “이명박 정부와 수자원공사는 이제 빠져 나올 수 없는 수렁에 스스로 빠졌다”고 단언했다. 이.. 환경과 생태 2010.02.06
한강 인공섬은 오세훈의 어이없는 삽질 국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인공섬인 플로팅 아일랜드 3개 섬 중 제 2섬인 ‘비바(Viva)’를 6일 한강에 띄웠다. ‘강을 흐르게 하라’는 지극히 평범한 사실조차 모르는 전형적인 삽질 행정이다. 오세훈 시장이 야심차게 밀어 붙이는 ‘한강 르네상스’ 중 하나임은 물론이다. 자신의 임기 동안 치적.. 세상이야기 2010.02.06
‘20~30년 후 한국 낙후 걱정된다’는 이명박 세종시 정치권대립 비판…가만히 있지 못하는 대통령의 입 또 이명박 대통령의 입이 사고를 쳤다. 도무지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입 안 열고 가만히 있으면 본전이라도 하련만 말 못해 죽은 조상이라도 있는지 입방정 때문에 대형 사고를 수시로 쳐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한다. 이젠 국무총리와 총리실.. 정치 경제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