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돌 삼성 ‘일사불란 문화’ 생명 다 했나? 내부제보ㆍ직원이탈…치밀한 조직관리 흔들 대외 이미지 실추에 조직 정상화 부담도 커 삼성전자의 한 고위임원은 삼성 비자금 사건 이후 당장 눈에 보이는 사업상 타격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대외 이미지 실추와 함께 내부 조직문화의 붕괴라고 말한다. 조직문화는 제품, 인적자원과 함께 기업 경쟁.. 노동과 민중 2008.03.21
삼성, 무한책임 져라! 삼성은 삼성중공업예인선이 유조선에 충돌을 해 국립해상공원인 태안반도를 오염 시킨 책임을 져야 합니다. 지역주민들은 물론이요 온 국민들에게 삼성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최소한의 양심도 보이지 않는 삼성에게 엄중하게 문책을 요구합니다. 노동과 민중 2008.03.21
삼성특검, 삼성본관 압수수색 삼성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조준웅 특별검사수사팀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의 삼성생명 본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윤정석 특검보는 이날 오전 서울 한남동 특검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생명의 주요주주에 대한 자료나 혹은 장부를 압수수색하기 위해 오전 9시 30.. 노동과 민중 2008.03.11
삼성뇌물 받은 자들 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서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이명박 정부 핵심인사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국정원장과 민정수석 후보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이들은 삼성의 이건희가 이명박 정부에 파견한 직원들인지도 모릅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고소영’라인과 ‘강부자’ 정권의 한계가.. 만화 만평 2008.03.06
삼성뇌물, 사제단 “김성호ㆍ이종찬ㆍ황영기” 뇌물 받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5일 오후 4시 수락산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명박 정부의 고위직 관료 중 일부가 ‘삼성떡값’을 받았다는 주장을 했다. 사제단은 이종찬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김성호 국가정보원장 내정자, 새 정부에서 금융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황영기 전 우리금융 회장.. 문화 예술 2008.03.05
홍석현 회장님, 힘내세요.... 눈발이 날리는 날 홍석현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삼성특검에 불려가 조사를 받았다. 그런데 그의 얼굴 어디에도 피고발인 신분이라는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너무나도 당당한 그 얼굴을 보는 많은 국민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건만 알고나 있는지 모를 일이다. 후안무치의 최상급임을 보여줬다. 4일 오후.. 문화 예술 2008.03.05
삼성전자, 백혈병 공포 확산 반도체 생산라인…압박하거나 퇴사 종용했다는 증언도 박지연 씨는 퀭한 얼굴로 기자를 맞았다. “안녕하세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서관 13층 항암치료 병동 유리 창문 너머로 박씨가 가만히 눈인사를 건네왔다. “감염 우려가 있어 보호자 외엔 들어갈 수 없습니다.” 담당 간호사들은 병실 문 .. 노동과 민중 2008.03.02
삼성사고 예인선 줄은 12년 전 제품, 증서는 4년 전 제품 태안 기름유출사고를 일으킨 삼성중공업이 사고 예인선의 와이어로프(예인강선) 생산 날짜가 실제와 다른 제품증서를 사고 초기 검찰에 제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오마이뉴스 취재 결과, 삼성중공업의 사고 예인선은 12년 전에 생산된 와이어로프를 쓴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삼성중공업측은 검찰.. 정치 경제 2008.01.29
삼성의 초일류 배반행위 기름 유출 사고 한 달여 만에 태안지역 주민 5명이 숨을 거뒀다. 그런데도 사고를 내고 죽음을 야기한 삼성중공업은 22일에서야 신문 광고를 통해 사과했다. 광고 문구에는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썼지만 실제 삼성 직원이 머리를 숙였다는 소식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 게다가 사과문 어디에도 주.. 노동과 민중 2008.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