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은 광란의 춤사위를 멈춰라! 부시는 오바마를 향해서 미국의 개방정책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제 미국민 어느 누구도 그의 말을 신뢰하지 않는다. 역대 최저의 인기율로 자그마치 8%다. 그를 조롱하고 놀리면서 그가 떠나는 날을 세는 인형들이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무진장 만들어 지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인기.. 정치 경제 2008.10.26
한국의 국가부도 가능성은? 외국인은 지금 손해를 보거나 감수하고 파는 게 아닙니다. 물론 지금이 바닥이라면, 그래서 향후 주가가 오를 것이라면 지금 파는 게 멍청한 짓일 수도 있겠죠. 그러나 지금은 바닥이 아닙니다. 적어도 외국인들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싼 가격에 재 매수 할 수 있는 기회가 조만.. 정치 경제 2008.10.26
이명박 감독의 방어율은 0.747 이명박 감독은 남들 흔히 받는다는 엘리트 야구 교육을 그는 접해보지 못했다. 가난 때문에, 하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각고의 노력 끝에 현대 실업팀에 들어갔다. 그는 열심히 했다. 기관지가 안 좋은데도 주는 술 다 마셔가며 감독에게 환심을 얻는데 온 몸을 바쳤다. 그리고 열사의 나라로 발령받아 .. 정치 경제 2008.10.26
금융위기 부른 건 ‘금권정치’ “내게 묘한 일이…” 한 줄짜리 수상 소감 지난 10월15일 미 다우존스 지수가 반짝 폭등세를 뒤로한 채 다시 추락했다. 전날보다 733.08포인트(7.9%) 폭락한 8577.91로 장을 마감했다. 더 이상 위기감조차 느껴지지 않을 법한데, <월스트리트저널>은 이튿날치 1면 머리기사 제목을 이렇게 뽑았다. ‘위기.. 정치 경제 2008.10.26
외국인 ‘냉정한 대처’…57조 팔고 안전자산으로 미 금융위기 불거진 작년7월 이후 코스피지수 1000선이 무너진 것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속적이고 강력한 투매 탓이 크다.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지난해 7월 이후 미국 금융위기가 불거지면서 본격화했다. 지난해 7월 이후 외국인 순매도(유가증권 시장 기준) 규모는 56조9535억원에 이른다. 같은 기간 국.. 정치 경제 2008.10.25
이명박과 한나라당, 잃어버린 10년을 찾아서..... 걸핏하면 한나라당과 이명박이 들먹이던 ‘잃어버린 10년’을 찾아 왔습니다. 주가는 연일 폭락을 하고 환율은 폭등을 해 엄청난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강만수가 ‘고환율 정책’만 쓰지 않았어도 이 지경까지는 오지 않았을 텐데 안 그래도 배가 불러 고도비만증에 걸려 몸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 만화 만평 2008.10.25
이명박 정권 정말 미친 것 아닌가? 원화는 우리나라에서나 가치가 있지 다른 나라 사람들은 별로 필요로 하지 않은 화폐이다. 지금 정부는 디플레이션을 염려해 원화를 찍어낼 모양인데 자신가치 하락은 이미 심리적 저항선을 이탈해 있는 상태라 원화를 찍어낸다고 해서 그것을 방어할 수가 없다. 오히려 그 부작용만 막대할 것이다. .. 정치 경제 2008.10.25
경제 펀더멘털 의심받는 대한민국 외국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과 채권을 무차별 매도하면서 한국이 글로벌 금융위기를 이겨낼 만큼 펀더멘털(경제 기초체력)이 튼튼한지에 대한 의구심이 강하게 일고 있다. 한국투자공사(KIC)가 메릴린치에 투자하고 산업은행이 리먼브러더스 인수를 추진할 당시만 하더라도 한국이 글로벌 금융위기가 .. 정치 경제 2008.10.25
미국발 금융위기 어떻게 볼 것인가? 노무현 정권 시절 청와대 경제담당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사표를 세 번이나 썼다는 정태인 박사. 노무현 정권이 한미FTA를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을 보고 정권의 실세로 등극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천하 양반으로 소문난 ‘소득분배론’의 권위자인 경북대 이정우 수 역시 .. 진보정치 2008.10.25
코스피 1000선 무너져…바닥 예측 못한다 ‘3년4개월 만에 세 자리’ 938.75로 마감 “외환위기 때보다 충격” 투자자들 절망 극에 달해 코스피지수가 3년4개월 만에 1,000선이 붕괴하면서 세자릿수로 주저앉았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0.96포인트(10.57%) 급락한 938.75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0.51포인트(0.05%) 내린 1,049.20으로 출발.. 정치 경제 200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