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터널 239

‘4대강 정비사업 반대’ 싸움을 보는 앞산꼭지의 고민

“오늘 한 생명을 지키지 못한다면, 내일 또 다른 생명 역시 지킬 수 없습니다.”는 불교환경 연대의 오체투지 소식을 받았습니다. 오체투지는 두 무릎과 두 손을 먼저 땅에 댄 후 머리를 대는 불가의 수행 방식으로 가장 낮은 자세로 임한다는 뜻이라고 들었습니다. 우리 시대의 갈등과 대립을 넘어 ..

환경과 생태 2009.05.22

‘같이 가면 더 멀리갈 수 있다’는 어느 앞산꼭지의 글에 대해

이 글은 추운 겨울 날 어느 꼭지가 올린 글에 대한 답변으로 써 놓았다가 서로 부딪칠 것 같아 미루어 놓았던 것입니다. 지금이 적절한 시기인것 같아 일부 수정해 올립니다.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이란 노래와 ‘사노라면’이란 노래는 제가 참 좋아합니다. 부를 때 마다 가슴에 와 닿는 노랫말..

환경과 생태 200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