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39

용산 참사 살인진압은 이명박 정권의 ‘화려한 휴가’

이번 공권력의 용산 살인 진압은 개각과 함께 공안통치의 가속 페달을 밟기 위해 정권 차원에서 무리하게 계획된 이명박 정권의 ‘화려한 휴가’라는 의혹이 짖습니다. 참사가 난 뒤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구성되었던 검찰 수사본부의 수사결과는 이러한 의혹을 더욱 짖게 합니다. 검찰은 이번 참사의..

세상이야기 2009.01.27

용산 참사 “경찰이 가장 가까이 채증한 사진과 영상 갖고 있다.”

“경찰특공대 공포 서러울 정도로 무자비한 폭력” 증언도 ‘이명박 정권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설날 오후 2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찰이 살인진압 당시 채증 한 각종 자료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오창익 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은 “경찰은 방송사나 인터넷 언론..

세상이야기 2009.01.27

용산 참사 유가족 “화재사망 아닌 경찰의 폭력사망” 검찰 사건 은폐

광주민중항쟁 계엄군처럼 몽둥이로 두들겨 팬 경찰 특공대 울음바다 된 기자회견…“두개골 쪼개져 있고, 손가락 부러져 있었다” 용산 참사 사망자 유가족들이 검찰의 시신 부검 결과와 관련해 “유가족 의사도 없이 시신을 부검한 것은 진실을 은폐하기 위한 것”이라며 화제로 숨진 것이 아니라..

카테고리 없음 2009.01.26

‘용산참사’ 현장서 전경버스 전소…전철연 덮어씌우기에 급급한 경찰

▲ 24일 새벽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참사’ 현장 주변에 주차돼 있던 전경버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버스와 주변 상가건물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오전 2시50분께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참사’ 현장 주변에 주차돼 있던 전경버스에서 방화로 추정..

세상이야기 2009.01.24

전문가들이 본 용산 참사 ‘시너 뿌렸는데 물로 진화한 건 상식 밖’

전문가들이 본 문제점 ‘고립 상태라 지칠 때까지 기다렸어야’ 6명 사망 23명 부상이라는 참사를 빚은 경찰의 용산 철거민 농성 진압작전은 사전 정보수집부터 작전계획, 작전실행에 이르기까지 총체적 문제점을 안고 있었던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경비업무에 경험이 많거나 이론적 지식을 갖춘 전..

세상이야기 2009.01.22

용산참사 촛불 집회 참여 여성 경찰이 머리채 휘어잡고 폭력

참사 당일 촛불 문화제 경찰의 과잉 폭력 집안진압 무모한 진압으로 20일 용산 철거 현장에서 6명이 희생됐다는 비난이 나오고 일고 있는 가운데, 이날 저녁 열린 촛불 문화제에서도 경찰이 마구잡이 과잉 진압을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용산 철거민들이 사망한 건물 앞에서는 촛불 ..

세상이야기 200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