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39

용산참사 진압특공대원들 ‘망루 안 시너 60통’ 몰랐다

특공대장, 작전 전날 밤 늦게 정보 입수하고도 함구 “경찰 수뇌부가 부하들 사지로 내몰아” 비난받아 마땅 ‘용산 참사’ 당시 농성 현장 진압에 나섰던 경찰특공대원들은 망루 안에 얼마나 많은 위험물질이 쌓여 있는지 알지 못한 채 작전에 투입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박삼복 당시 서울시경 경찰..

세상이야기 2009.10.15

경찰 용산 살인 현장 펼침막 강제 철거에 신부 폭행까지

철거 과정서 이강서 신부, 철거민 상처 입어 “구청 직원 아닌 경찰의 철거는 명백한 불법” 경찰이 ‘용산 참사’ 현장에 설치된 천주교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의 단식기도장 천막에 붙어있던 펼침막을 불법으로 강제 철거하는 일이 21일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사제단의 이강서 신부의 옷이 찢어지고, ..

세상이야기 200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