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24

‘앞산을 꼭 지키려는 사람들’의 사진으로 보는 이야기

2008년의 마지막 날, 시간이 어찌 가는지도 모르게 일년이 훌쩍 흘렀습니다. 2008년 한해 ‘앞산꼭지’들의 대부분은 앞산과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대구의 어머니 산 앞산은 도심에 위치해 있는 이런 산은 산이 아니라 공원이다 생각했을 뿐이지요. 그런데 앞산터널저지 싸움을 하면서 하루 이틀 알게..

환경과 생태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