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쌓인 완도항이 참 아름답군요. 겨울바다가 적막하다고 하지만 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군요. 한 폭의 그림이 저 만큼 아름다울 수 있을까 싶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가꾸고 다음어도 자연을 따라갈 수 없다고 합니다. 하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지배하면 분명 재앙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라는 게 하늘의 뜻임을 알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웃인 ‘한바다’님의 블로그에서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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