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아저씨 그만해요. 제발....’ 진보신당 서울시당, 학교자율화 철회 농성 돌입 영어몰입교육, 일제고사부활, 학교자율화계획. 진보신당이 시민사회단체들과 손잡고 이명박 정부의 ‘공교육 포기 사교육 두배’ 정책에 대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오늘 오전 11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학교 자율화 .. 문화 예술 2008.04.23
공교육, 너 왜 사니? 2mB 밖에 안 되는 이명박이 공교육에 대해 무자비 하게 두들겨 패고 있습니다. 공교육을 죽이는 대신 사교육을 활성화 시켜 ‘교육시장’ 체제로 몰아가겠다는 생각인데 착각치고는 너무 심한 착각인 것 같습니다. 교육을 상업화 하는 나라가 복지국가 중에 있는지 알고나 하는 짓인지 모르겠군요. 유.. 문화 예술 2008.04.19
‘우리 자식들 잘 한다’ 시민들 지지 경찰과 충돌은 없어…등록금 인하 한나라만 반대 ‘등록금대책네트워크’ 주최로, 등록금문제 완전해결과 교육공공성 실현을 위한 범국민대행진 ‘2008 등록금 완전정복’이 열렸다. ‘이명박 교육정책 반대’ 릴레이 집회의 마지막이었다. 시간이 지나자 날씨가 더욱 쌀쌀해졌다. 하지만 학생들의 .. 문화 예술 2008.03.29
“영어입시 폐지-초중학교 시험해방” 진보신당은 24일 오전 10시, 교육과학기술부가 있는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맞춤형 대학등록금'에 이은 두 번째 교육쟁점공약인 △영어부터 입시폐지 △초중학교 시험해방 공약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 학력학벌차별금지법 제정 △ 국공립대부터 대학평준화 공약도 내놓.. 진보정치 2008.03.25
대통령 뽑았더니 교육 쿠데타 일어났다. 전국국어교사모임 등 16개 교사 단체들은 1일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수위가 추진 중인 교육 정책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인수위를 향해 “교육 정책은 군사작전이나 토목공사가 아니다.”며 “오랜 시간 국민적 토론과 합의를 거쳐야 할 교육 정책에 대해 월권을 .. 문화 예술 2008.02.02
‘학자금 지불 거절’이라도 선언할까? 등록금 폭등…‘상한제법' 2월 처리를, 대학등록금 폭등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대학이 제시한 등록금 인상안을 보면, 국립대학은 최고 30%까지 올렸고, 사립대학 역시 두 자릿수 인상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서민들로서는 ‘학자금 모라토리엄’이라도 선언해야 할 지경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지난 20.. 문화 예술 2008.01.21
이명박의 고교 ‘300’이 온다 이명박 시대의 학교 1, 이명박의 과제는 노무현의 완성 온다. 이명박이 온다. 온다. ‘스파르타’의 고교 300이 온다. 운다. 300에 들지 못하는 바르바로이(Barbaroi, 그리스어로 ‘야만인’)는 운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었다. 과반수에 육박할 정도의 지지 속에서 다른 후보들을 저 멀리 제치고 .. 문화 예술 2008.01.16
대학평준화가 교육정상화 주문이다 우리는 학벌사회에 살고 있다. 학벌사회가 아니었다면 학력위조도 없었을 것이다. 사람의 능력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학벌간판으로 보는 풍조가 결국 간판 위조 사태를 불렀다. 학벌 간판이 가치를 가지는 한 그것을 둘러싼 사건사고는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한국의 학벌사회는 전형적인 승자독.. 문화 예술 2007.12.15
대학생의 선택은 ‘진보 대통령’ 신임 대학생대표자 102명, 권영길 후보 지지 선언 “대학등록금, 청년실업, 한미FTA, 비정규직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권영길 후보뿐이다. 권영길 후보를 지지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학우들을 만나 권영길 후보를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활동 하겠다” △박인숙 최고위원은 “신임대표자들.. 진보 정책 2007.12.11
“대학평준화로 입시제도 폐지해야” 수학능력시험 점수가 좋지 않다고 비관한 쌍둥이 자매가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또 벌어졌다.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점수 때문에 죽어야 이 미친 행진이 멈출지 가슴 아프다. 권영길 대통령후도 10일 오후 자매의 빈소를 조문하기 위해 창원을 찾았다. 권 후보는 오후 5시 30분경 창원 한마음 병.. 삶의 이야기 2007.12.11